'아침' 정애리 "갈비뼈 5개 부러진 상태로 드라마 촬영, 마취주사 투혼"

서지현 2020. 12. 8.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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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애리가 아찔했던 교통사고 경험을 밝혔다.

이와 함께 정애리는 "특별한 상황이 있으면 살짝 연락을 한다. 저도 특별한 상황 때문에 그랬던 시절이 있다"며 "1년쯤 전에 드라마 촬영 중 귀가하다가 교통사고가 났다. 좀 크게 다쳤는데 드라마들을 많이 하고 있어서 어떻게 할 수가 없었다. 미리 찍어놓은 것도 없는 상황"이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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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정애리가 아찔했던 교통사고 경험을 밝혔다.

12월 8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화요초대석 무대로 꾸며져 배우 정애리가 출연했다.

이날 정애리는 '연기 스케줄을 펑크 낸 적이 없다'라는 주제에 대해 "'펑크'라는 표현을 쓰기 좀 그렇다. 사실 그 누구도 펑크를 내진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정애리는 "특별한 상황이 있으면 살짝 연락을 한다. 저도 특별한 상황 때문에 그랬던 시절이 있다"며 "1년쯤 전에 드라마 촬영 중 귀가하다가 교통사고가 났다. 좀 크게 다쳤는데 드라마들을 많이 하고 있어서 어떻게 할 수가 없었다. 미리 찍어놓은 것도 없는 상황"이라고 털어놨다.

이어 "당시 갈비뼈가 다섯 대 부러졌다. 근데 삽관했던 것만 빼고 등에 마취주사를 맞으면서 촬영을 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다"고 회상했다. (사진=KBS 1TV '아침마당')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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