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치스비치, 결성 비하인드 "러비가 SES 같은 거 하자고 해"

박정민 2020. 7. 26.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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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스비치가 그룹 결성 비하인드를 밝혔다.

7월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치스비치(치즈, 스텔라장, 러비, 박문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치스비치는 각기 다른 분야에 있는 멤버들이 그룹을 결성하게 된 비하인드를 전했다.

러비는 치즈, 스텔라장, 박문치에게 "SES 같은 거 안 하실래요?"라고 문자를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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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치스비치가 그룹 결성 비하인드를 밝혔다.

7월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치스비치(치즈, 스텔라장, 러비, 박문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치스비치는 각기 다른 분야에 있는 멤버들이 그룹을 결성하게 된 비하인드를 전했다. '레트로' 콘셉트를 하겠다고 뭉친 네 사람의 중심에는 러비가 있었다고. 러비는 치즈, 스텔라장, 박문치에게 "SES 같은 거 안 하실래요?"라고 문자를 했다고 전했다.

또, 치스비치 외 다른 이름 후보가 있었냐고 묻자 걸그룹이라 귀여운 것들이 많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포니테일, 핑키퐁키, 캔디걸스 등을 두고 고민했다고 덧붙였다.(사진=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제공)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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