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김태희 1년 짝사랑' 성공한 비주얼..가슴 파인 셔츠입고 섹시

최이정 2020. 12. 20.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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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이 섹시한 매력을 드러냈다.

비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와 기도 모습의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비는 광택이 나는 화려한 셔츠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해당 영상에서 한 팬은 비에게 "(비와 김태희 둘 중)누가 먼저 따라다녔냐"고 묻자 비는 "나다"라고 답했고 팬은 "어떻게 꼬셨냐"며 궁금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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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이 섹시한 매력을 드러냈다.

비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와 기도 모습의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비는 광택이 나는 화려한 셔츠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목 아래 부분이 다소 파인 스타일로 섹시함을 부각했다. 날렵한 턱선과 도발적인 눈빛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비는 지난 17일 스튜디오 룰루랄라 ‘시즌비시즌’은 ‘조회수 치트키 좀 쓰겠습니다’라는 제목의 동영상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해당 영상에서 한 팬은 비에게 “(비와 김태희 둘 중)누가 먼저 따라다녔냐”고 묻자 비는 “나다”라고 답했고 팬은 “어떻게 꼬셨냐”며 궁금해 했다. 

비는 “내 이 이야기만 해줄게”라며 “내가 먼저 대시했고 사귀기까지 오래 걸렸다. 1년 걸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1년 동안 짝사랑이었지”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nyc@osen.co.kr

[사진] 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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