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인스타그램 개설..신민아 팔로우 '아직'

김소연 2020. 11. 27. 18: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우빈이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오픈했다.

25일 김우빈은 공식 계정을 오픈하고 "안녕하세요, 김우빈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김우빈의 공식 계정 오픈 소식은 그의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더욱 널리 알려졌다.

하루만에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30만 명을 넘기며 김우빈의 스타성을 입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우빈, 공식 SNS 오픈
김우빈 "안녕하세요" 짧은 인사
팔로우 0, 공개 연인 신민아 '맞팔' 아직
김우빈, 신민아 /사진=한경DB

배우 김우빈이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오픈했다. 

25일 김우빈은 공식 계정을 오픈하고 "안녕하세요, 김우빈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곱슬 머리에 장난스러운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는 김우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김우빈 인스타그램


김우빈의 공식 계정 오픈 소식은 그의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더욱 널리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기쁜 소식을 전해드린다"며 "(김)우빈 씨가 오늘 드디어 공식 인스타그램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많이 놀러와주시고 우빈 씨와 좀 더 가깝게 소통해 달라"고 당부했다. 

하루만에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30만 명을 넘기며 김우빈의 스타성을 입증했다. 하지만 팔로우 수는 0명으로 아직 공개 연애 중인 배우 신민아와도 '맞팔'을 맺지 못했다. 

김우빈과 신민아는 2015년 공개열애를 인정한 두 사람은 올해로 6년째 공개 연인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신민아는 김우빈이 2017년 비인두암 투병으로 힘든 시기에도 곁을 지키며 굳건한 관계를 이어왔다. 

한동안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에 집중했던 김우빈은 올해부터 조금씩 활동을 시작해 왔다. 현재 최종훈 감독의 영화 '외계인'(가제) 촬영 중이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애플·테슬라 지금 사도 될까? 궁금하면 '해주라'
네이버에서 한국경제 뉴스를 받아보세요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