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동료 된 호이비에르 누구? 볼 탈취·소유 능력 뛰어난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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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가 12일(한국 시간) 손흥민의 새 동료로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덴마크·사진)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1부리그 프리미어 리그 토트넘은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사우샘프턴 FC(잉글랜드)로부터 호이비에르의 영입을 발표하게 돼서 기쁘다"며 2025년까지 계약한 사실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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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가 12일(한국 시간) 손흥민의 새 동료로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덴마크·사진)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1부리그 프리미어 리그 토트넘은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사우샘프턴 FC(잉글랜드)로부터 호이비에르의 영입을 발표하게 돼서 기쁘다”며 2025년까지 계약한 사실을 공개했다.
2013년 독일 명문 클럽 바이에른 뮌헨에서 1군에 데뷔를 한 호이비에르는 FC 아우크스부르크, FC 04 샬케(이상 독일)에 이어 사우샘프턴에서 뛰면서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사우샘프턴에서는 2018∼19시즌을 기점으로 주장을 맡은 노련함과 리더십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호이비에르의 영입은 수비가 약점인 토트넘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187㎝의 당당한 키와 좋은 피지컬을 바탕으로 그는 포백 수비진을 안정적으로 돕는 동시에 수준급의 볼 탈취 능력도 선보였다. 신체적 우위를 바탕으로 볼 소유 능력이 뛰어난 이른바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로서 팀 조율 능력 역시 수준급이라는 평이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호이비에르의 이적료는 1500만파운드(약 233억원)에 달한다.
호이비에르는 이날 인스타그램에 “사우샘프턴에서 지난 4년 동안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친정 팬에게 고별 인사를 했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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