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어 입력폼

코로나19 직격탄.. 아직 하늘을 꿈꾸는 조종사 훈련생들

조회수 2020. 10. 30. 17:00
음성재생 설정

이동통신망에서 음성 재생시
별도의 데이터 요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코로나19 이후의 시간을 준비하는 파일럿 훈련생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항공업계는 직격탄을 맞았다. 그래도 아직 하늘을 꿈꾸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조종사 훈련생들이다.

여행 수요가 줄면서 항공업계 채용은 멈췄고, 국내외에서 대규모 해고가 진행 중인 항공사도 여럿이다.

하지만 이들은 꿈을 포기할 수 없다고 한다. "조종사가 되려고 20대 시절을 포기했다"는 장재원 씨는 "어떤 상황이든 내가 해야 할 일은 우직하게 하는 게 중요하다"며 의지를 다졌다.

코로나19로 취업문이 굳게 닫힌 현실을 딛고, 코로나19 이후의 시간을 준비하며 아직 하늘을 꿈꾸는 파일럿 훈련생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기획·촬영·편집 최정민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