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 케이티♥'와 칸 찾은 송중기..생애 첫 칸 포토콜에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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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중기가 생애 첫 칸 국제영화제 포토콜에서 미소 지었다.
송중기는 25일(현지시각)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발에서 열린 영화 '화란' 포토콜 행사에 참석했다.
한편 송중기는 이번에 '화란'으로 생애 첫 칸 국제영화제 초청을 받았다.
당초 송중기는 아내 케이티와 함께 '화란' 공식 상영에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영화의 폭력적인 장면을 고려 아이와 임산부 아내에게 좋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해서 레드카펫에는 함께 오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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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중기가 생애 첫 칸 국제영화제 포토콜에서 미소 지었다.
송중기는 25일(현지시각)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발에서 열린 영화 '화란' 포토콜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송중기는 흰색 팬츠에 블랙 재킷과 이너를 매치해 댄디한 매력을 뽐냈다.
앞서 하루 전 열린 '화란' 레드카펫 행사에서 턱시도를 입었던 송중기는 이날 포토콜 행사에서는 더욱 소년같은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화 '화란'은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 '연규'(홍사빈 분)가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송중기 분)을 만나 위태로운 세계에 함께 하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느와르 드라마다.
'화란'은 지난 24일(현지시간) 오전 11시 드뷔시 극장(Salle Debussy)에서 전 세계 최초 공개됐다. '화란'은 칸 마켓에서 공개되자마자 유럽을 비롯한 세계 각국에 선판매 되며 주목받았다.
한편 송중기는 이번에 '화란'으로 생애 첫 칸 국제영화제 초청을 받았다. 송중기는 칸 영화제에 만삭의 아내인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함께 참석했다.
당초 송중기는 아내 케이티와 함께 '화란' 공식 상영에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영화의 폭력적인 장면을 고려 아이와 임산부 아내에게 좋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해서 레드카펫에는 함께 오르지 않았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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