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란트 챔피언스] '스택스' 김구택의 다음 목표 "트로피 들어 올리고 싶다"

김형근 2022. 9. 5.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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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경기에 이어 두 번째 경기에서도 1세트 연장전 끝 대역전극을 선보이며 2연승으로 D조 1위에 오르며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은 DRX의 '스택스' 김구택이 승리에 대한 소감과 앞으로의 목표를 이야기했다.

두 경기 만에 플레이오프 진출 확정지은 것에 대해 김구택은 "지난해에는 플레이오프 진출을 못해 아쉬움이 많았지만 이번 대회에서 최소한의 목표는 달성한 것 같다."라고 소감을 이야기한 뒤 "현재 팀원들의 상태나 에임이 그 누구보다 좋다고 생각하기에 조급해하지 않고 손만 잘 맞추면 플레이오프에서도 좋은 경기 보이고 상위권까지 진출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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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경기에 이어 두 번째 경기에서도 1세트 연장전 끝 대역전극을 선보이며 2연승으로 D조 1위에 오르며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은 DRX의 ‘스택스’ 김구택이 승리에 대한 소감과 앞으로의 목표를 이야기했다.

한국시간으로 4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개최된 ‘2022 발로란트 챔피언스 이스탄불(이하 2022 발로란트 챔피언스)’ D조 승자전에서 한국 대표 DRX가 북미 대표 100씨브즈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경기 자체는 전 경기서 장기 연장전을 경험했다 보니 덜 힘들었다. 어떤 플레이를 하면 이길 수 있을지를 이야기하고 선수들을 케어하며 승리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이야기한 김구택은 100씨브즈 전에 대한 준비 과정에 대해 “100 씨브즈가 다른 북미 팀들과 달리 팀 플레이를 선호하다보니 조금 더 대비 방법을 찾기 수월했다. 개인적으로는 ‘아스나’ 피터 마주릭 선수르 경계했다.”라고 소개했다.

1라운드에 케이오를 조합에 넣지 않았던 이유에 대를 묻는 질문에 “저희가 연습 때 다양한 조합을 연습했는데 그 중 가장 많은 맵에 보편적으로 쓸 수 있었던 캐릭터 조합을 선택했던 것이다.”라고 답했으며, 후반전에 역전을 허용하며 힘든 상황이 이어졌던 것에 대해서는 “제가 오더를 담당한지 시간이 얼마 안돼서 힘들기도 했고 어떻게 상대 공격을 막아야한다는 콜을 해줬어야 했는데 이걸 오버타임에 가서야 제대로 해줬던 실수가 컸다.”라며 아쉬워했다.

이어 2세트의 경우 “상대의 캐릭터 조합이 옵틱 게이밍 스타일과 비슷해서 수비도 비슷하게 펼칠 것이라 생각해 대비책을 마련했다.”라고 준비 과정을 설명한 뒤 “후반에 추격을 허용했던 것은 좀 타이밍에 있어 손이 잘 맞지 않는 타이밍이 있었다.”라고 돌아봤다. 이후 반격의 기회를 잡은 15라운드에 피스톨만을 들고 있었음에도 상대의 위치를 정확히 찍어내며 포인트를 쌓았던 것에 대해서는 “아무래도 경기 라운드가 적지 않다보니 상대가 플레이할 때 선호하거나 피하는 습관 같은 것이 눈에 보이며 예측을 했던 것이 맞았던 것 같다. 운도 좋았던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두 경기 만에 플레이오프 진출 확정지은 것에 대해 김구택은 “지난해에는 플레이오프 진출을 못해 아쉬움이 많았지만 이번 대회에서 최소한의 목표는 달성한 것 같다.”라고 소감을 이야기한 뒤 “현재 팀원들의 상태나 에임이 그 누구보다 좋다고 생각하기에 조급해하지 않고 손만 잘 맞추면 플레이오프에서도 좋은 경기 보이고 상위권까지 진출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보완해야 할 점에 대해서는 “모든 맵에 대한 전략이 아직 확정되지 않았기에 남은 기간 동안 이에 대해 포커스를 맞출 계획이다.”라고 설명한 김구택은 플레이오프에서 대결해보고 싶은 팀에 대한 질문에 “특정 팀보다는 지금까지 대결해보지 못한 스타일의 팀, 특히 피지컬이 좋은 상대로 우리가 어디까지 할 수 있을지에 대해 도전해보고 싶다.”라고 답했다.

플레이오프에 대한 자신의 목표로 “대회에서 우승해서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싶다.”고 목소리를 높인 김구택은 인터뷰를 마치며 “응원 해주신 팬 여러분 덕분에 이길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다음 경기 역시 팬 여러분들께 즐거움 드리도록 노력 할테니 계속 응원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이미지=라이엇 게임즈
김형근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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