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미(SUNMI)가 힙하면서도 로맨틱한 끈나시 아우터 출국룩으로 공항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선미는 9월 13일 오후 인천 중구 운서동 인천국제공항 제 2여객터미널을 통해 ‘KRAZY SUPER CONCERT’ 일정 참석 차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출국했다.

이날 선미는 날개옷을 입은 듯 화이트 탱크톱에 은은하게 속이 비치는 홈웨어 스타일의 아우터를 걸치고 데님 팬츠를 매치한 출국룩으로 힙하면서도 로맨틱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한편 선미는 지난 6월 새 디지털 싱글 ‘Balloon in Love’를 발매하고 컴백 활동을 펼쳤다.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제작 콘텐츠 ‘미야네캠’을 선보이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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