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가방 등 소공인 제품 판매…" 성수동서 21~23일 팝업스토어

조회 582025. 2. 17.

"의류·가방 등 소공인 제품 판매…" 성수동서 21~23일 팝업스토어

의류·가방 등 소공인 제품 판매…성수동서 21∼23일 팝업스토어[연합뉴스]

서울시는 소공인들이 만든 의류, 양말, 가방 등을 판매하는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시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성수동 소루 에디트에서 서울시 6개 제조지원센터의 대표 제품을 판매하는 '서울 사세요? 서울 살게요!' 행사를 진행한다.

서울시 제조지원센터는 소공인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첨단 자동화 장비, 디지털전환 교육, 일감 연계, 판로개척 등을 지원하는 시설이다.

봉제(금천, 창신, 강북, 성북), 양말(도봉), 가죽(강동), 기계·금속(개봉) 7개소가 있으며 기계·금속을 제외한 6개 센터가 참여한다.

팝업스토어에서는 공모와 심사 과정을 거쳐 선발된 31개 업체의 의류, 가방, 양말, 쿠션, 키링 등을 구매할 수 있다.

Copyright © 저작권 보호를 받는 본 콘텐츠는 카카오의 운영지침을 준수합니다.

이 콘텐츠가 마음에 드셨다면?
이런 콘텐츠는 어때요?

최근에 본 콘텐츠와 구독한
채널을 분석하여 관련있는
콘텐츠를 추천합니다.

더 많은 콘텐츠를 보려면?

채널탭에서 더 풍성하고 다양하게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