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진의 늪’ 빠진 웨스트햄, 결국 감독 교체 카드 꺼내나…맨유 수석코치 출신 거론

김호진 기자 2025. 9. 16.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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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최근 부진에 빠지면서 감독 교체설에 휘말렸다.

영국 '기브미 스포츠'는 16일(한국시간) "그레이엄 포터 감독이 또다시 리그에서 부진한 결과를 내며 입지가 흔들리고 있다. 여기에 최근 입스위치 타운을 이끌고 있는 키어런 맥케나 감독이 런던 스타디움을 깜짝 방문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감독 교체설이 돌고있다"고 보도했다.

부진이 이어지는 웨스트햄이 감독 교체를 선택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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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김호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최근 부진에 빠지면서 감독 교체설에 휘말렸다.


영국 ‘기브미 스포츠’는 16일(한국시간) “그레이엄 포터 감독이 또다시 리그에서 부진한 결과를 내며 입지가 흔들리고 있다. 여기에 최근 입스위치 타운을 이끌고 있는 키어런 맥케나 감독이 런던 스타디움을 깜짝 방문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감독 교체설이 돌고있다”고 보도했다.


포터 감독이 웨스트햄 지휘봉을 잡은 뒤 프리미어리그 22경기에서 올린 승리는 단 6차례에 불과하다. 홈구장 런던 스타디움에서도 승리는 두 번 뿐으로, 지난 1월 풀럼전과 강등된 레스터 시티전이 전부다. 특히 최근 7개월간 홈에서 단 한 차례도 승리를 거두지 못하며 감독 교체 압박은 한층 거세지고 있다.


매체는 영국 ‘풋볼 인사이더’를 인용하여 “맥케나는 지난 금요일 셰필드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5-0 대승을 거둔 뒤 런던으로 이동해 웨스트햄과 토트넘의 경기를 직접 관전했다. 웨스트햄 차기 사령탑 후보로 급부상한 셈이다”라고 전했다.


멕케나 감독은 1986년생 잉글랜드출신인 젊은 지도자다. 선수시절 토트넘 홋스퍼 FC 유스 출신이었으며, 북아일랜드 청소년 대표팀에 뽑힐 정도로 촉망받는 선수였으나, 엉덩이 부상으로 프로 데뷔도 하지 못한 채 은퇴했다.


이후 2015년 토트넘 홋스퍼 유소년팀에 합류하며 본격적으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부름을 받아 수석 코치까지 경험했다. 그는 이후 입스위치를 이끌며 2022-23시즌 리그원, 2023-24시즌 챔피언십에서 연속 승격을 달성에 성공했다.


부진이 이어지는 웨스트햄이 감독 교체를 선택할지 주목된다.


김호진 기자 hojink6668@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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