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치 않다' 크리스 세일...사이영상 2연패 정조준! '괴물' 스킨스까지 제칠 기세에 보스턴 팬들은 '씁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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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세일(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기세가 예사롭지 않다.
한편, 크리스 세일의 부활에 보스턴 레드삭스 팬들은 울상이다.
세일은 2017년부터 6시즌 동안 보스턴에서 활약했다.
세일의 전성기에 보스턴은 2019년, 5년 총액 1억 4,500만 달러(약 2,000억 원)에 달하는 대형 장기 계약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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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지현 기자= 크리스 세일(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기세가 예사롭지 않다.
이대로면 '괴물'투수 폴 스킨스(피츠버그 파이리츠)를 제치고 내셔널리그(NL) 사이영상 재패도 가능해보인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0일(이하 한국시간) 투수 파워랭킹을 발표했다. 지난달까지만 해도 랭킹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세일은 이번 랭킹에서 7위에 이름을 올렸다.
세일은 최근 10경기에서 평균자책점(ERA) 1.23, 66이닝 82탈삼진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투구를 이어가고 있다. FIP(수비 무관 평균자책)는 2.22. 해당 기간 동안 단 한 번도 2자책점 이상을 허용하지 않았고, 4경기에서 두 자릿수 탈삼진을 기록했다.

세일은 개막 후 4경기에서 무승 2패 ERA 4.84(19이닝 15실점)로 부진한 출발을 보였다. 하지만 4월 20일 미네소타 트윈스전을 기점으로 꾸준히 페이스를 끌어올리며 평균자책점을 낮춰왔고, 현재는 ERA 2.52로 NL 전체 3위까지 치고 올라왔다.
그의 상승세는 현재 진행 중이다. 지난 19일 뉴욕 메츠전에서는 116개의 공을 던지며 8⅔이닝 무실점 역투를 펼쳐 완벽한 부활을 알렸다.
20일 기준 세일은 올 시즌 15경기 5승 4패 평균자책점(ERA) 2.52, 89⅓이닝 114탈삼진을 기록 중이다. NL 탈삼진 부문 2위, 선발 이닝 부문에서는 공동 4위에 올라 있다.

세일은 현재 애틀랜타와 맺은 2년 3,800만 달러(약 524억 원) 계약의 첫해를 보내고 있다. 최근 불거진 트레이드설에 대해 애틀랜타 알렉스 앤소폴로스 사장은 "세일을 트레이드할 가능성은 제로(0)"라고 못 박았다.
애틀랜타는 34승 39패(승률 0.466)로 포스트시즌 진출이 희박한 상황이다. 그럼에도 팀은 에이스 세일만큼은 절대 내주지 않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한편, 크리스 세일의 부활에 보스턴 레드삭스 팬들은 울상이다. 세일은 2017년부터 6시즌 동안 보스턴에서 활약했다. 2017년에는 구단 역사상 두 번째로 한 시즌 300탈삼진을 돌파한 투수로 이름을 올렸다. 이듬해인 2018년에는 팀의 월드시리즈 우승 주역으로 맹활약하며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세일의 전성기에 보스턴은 2019년, 5년 총액 1억 4,500만 달러(약 2,000억 원)에 달하는 대형 장기 계약을 안겼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그 계약 이후부터 세일에게는 부상 악령이 따라붙기 시작했다.
토미존 수술을 시작으로 갈비뼈 골절, 손가락과 손목 부상 등 잦은 부상에 시달리며 점차 내리막길을 걸었다. 결국 보스턴은 2024시즌을 앞두고 애틀랜타와의 트레이드를 통해 결별을 택했다.

세일은 애틀랜타 유니폼을 입은 뒤 말 그대로 환골탈태했다. 2024시즌 커리어 첫 사이영상 수상이라는 금자탑을 세우며 리그 정상급 투수로 우뚝 섰다. 그리고 올 시즌 세일은 사이영상 2연패를 향해 착실히 나아가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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