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장기 연애한 90년대 톱스타 커플..." 헤어진 지 20년 지나도 연락한다는 여배우

배우 이승연과 김민종의 과거 공개 열애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1990년대를 대표했던 두 사람은 약 6년간 사랑을 이어가며 결혼설까지 나왔지만 결국 각자의 길을 선택했고, 이승연은 이후 2살 연하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90년대 대표 스타 커플

김민종과 이승연은 1990년대 연예계를 대표하는 스타 커플로 큰 관심을 받았다. 김민종은 배우와 가수로 동시에 활동하며 전성기를 누렸고, 이승연은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로 세련된 이미지와 솔직한 입담까지 갖춰 큰 인기를 끌었다.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이 알려졌을 당시 연상연하 커플이 흔치 않았던 만큼 더욱 화제를 모았다. 공개 연애 이후에는 결혼 가능성까지 꾸준히 거론됐다.

6년 열애 끝 결국 결별

두 사람은 약 6년 동안 교제했지만 2001년 결국 결별했다. 당시 김민종은 이별 사실을 인정하며 힘든 심경을 직접 밝히기도 했다. 정확한 결별 이유는 당사자들이 구체적으로 공개하지 않았다. 오랜 시간 사랑을 이어온 톱스타 커플이었던 만큼 두 사람의 결별 소식 역시 큰 관심을 받았다.

이승연, 2살 연하 사업가와 결혼

김민종과 헤어진 뒤 이승연은 2007년 2살 연하의 재미교포 출신 사업가와 결혼했다. 이후 딸을 낳으며 가정을 꾸렸고 배우와 방송인으로 꾸준히 활동했다. 한때 김민종과 결혼까지 거론될 만큼 긴 연애를 했지만 결국 다른 인연과 부부가 된 셈이다. 반면 김민종은 현재까지 결혼하지 않고 싱글로 지내고 있다.

헤어진 지 20년 넘었어도 안부 주고받아

두 사람은 결별 이후 완전히 연락을 끊은 관계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종은 최근 유튜브에서 이승연의 이야기가 나오자 가끔 문자나 전화로 안부를 주고받는다고 밝혔다. 이승연이 자신에게 “장가 왜 안 가느냐”는 말을 할 정도로 편안한 관계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때 연인이었던 두 사람이 오랜 시간이 흐른 뒤 자연스럽게 서로의 삶을 응원하는 사이로 남은 것이다.

6년간 공개 연애를 이어갔던 김민종과 이승연은 결국 부부가 되지는 못했다. 하지만 이별 후 20년이 훌쩍 지난 지금까지도 안부를 주고받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두 사람의 특별한 인연이 다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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