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배 프로기전] 한국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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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는 한국과 일본, 중국이 다 함께 고개를 끄덕이는 세계대회에서 17번 우승했다.
세계대회에서 딱 한 번 우승한 사람은 17명이 넘는다.
한국에서 이렇게 긴 세월을 지나 세계대회에서 우승하기는 한 사람뿐이다.
중국 미위팅은 2021년 8년 만에 세계대회에서 두 번째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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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는 한국과 일본, 중국이 다 함께 고개를 끄덕이는 세계대회에서 17번 우승했다. 13년 동안 해낸 세계에서 첫째가는 기록이다. 세계대회에서 딱 한 번 우승한 사람은 17명이 넘는다. 나아가 2관왕 이상은 20명에 이른다. 강동윤은 7년에 걸쳐 2번 우승했다. 한국에서 이렇게 긴 세월을 지나 세계대회에서 우승하기는 한 사람뿐이다. 중국 미위팅은 2021년 8년 만에 세계대회에서 두 번째 우승했다. 2014년 GS칼텍스배에서 2연속 우승하고 삼성화재배에서 처음 세계대회 꿈을 이룬 김지석이 올해 세계대회를 제패한다면 놀라지 않을 사람이 없을 것이다.
백100에 붙여 어떻게 받는가 물었다. <그림1> 흑1로 늘면 백2에 잇는다. 백A면 흑B에 두어야 하니까 백돌은 이어 있는 것과 같다. 흑101로 끊으려 하다 뒤돌아 103 쪽에서 몰고 107에 이었다. 백은 106으로 한 점을 따고 108에 뻗었다. 흑은 경계를 확실히 그었고 백은 오른쪽 대마가 공격당할 걱정을 덜었다. 백110에 척 붙였다. 언제부터 생각한 수일까. <그림2> 백1로 평범하게 두면 2에 이은 흑이 편안하게 더 앞서간다.
[김영환 9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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