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최선희 "한반도 긴장, 위험계선‥강력한 힘으로 평화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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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를 방문한 최선희 북한 외무상이 "북한은 자주권과 존엄, 인민의 안녕을 위협하는 그 어떤 적대 행위도 묵과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최 외무상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제4회 유라시아 여성포럼에서 "강력한 힘으로 한반도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해 나가겠다"고 연설했다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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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를 방문한 최선희 북한 외무상이 "북한은 자주권과 존엄, 인민의 안녕을 위협하는 그 어떤 적대 행위도 묵과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최 외무상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제4회 유라시아 여성포럼에서 "강력한 힘으로 한반도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해 나가겠다"고 연설했다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최 외무상은 "미국과 미국을 추종하는 일부 나라들의 배타적인 동맹 추구정책으로 긴장이 보다 엄중한 위험계선으로 치닫고 있다"고 주장하고, 러시아의 "정의의 성전"을 지지한다고 발언했습니다.
나세웅 기자(salt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38925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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