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번 본 관객 있을 정도였던 2000년대 대표 영화!

조회수 2023. 8. 27.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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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적인 그녀', 200번 본 관객이 있다!

영화를 향한 관객들의 진한 사랑이 부안 변산해수욕장에서 진행 중인 '팝업 시네마: 부안 무빙' 현장에서 확인됐다.

25일 이준익 감독의 개막작 '변산'으로 출발한 '팝업 시네마: 부안 무빙'은 이틀째인 26일 '엽기적인 그녀'와 '태양은 없다'의 야외상영으로 이어졌다.

이날 오후 5시 '엽기적인 그녀' 야외상영과 이어진 관객과의 대화에 참석한 곽재용 감독과 제작자인 영화사 신씨네의 신철 대표 그리고 배우 차태현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다.

특히 이날 현장에서는 '엽기적인 그녀'를 무려 200번이나 봤다고 고백한 '찐 팬'이 등장해 박수와 환호를 받기도 했다.

'엽기적인 그녀' 상영에 앞서 무대인사에 나선 곽재용 감독(왼쪽)과 영화를 제작한 신철 대표.​ ​​​​​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 중인 곽재용 감독(왼쪽)과 차태현.
'엽기적인 그녀' 포스터를 들고 야외상영에 참여한 관객의 모습.
관객의 질문에 답하는 곽재용 감독(왼쪽)과 차태현.
곽재용 감독과 차태현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관객들의 모습. 

'팝업 시네마: 부안 무빙'은 찾아가는 야외상영을 그치로 출발한 영화 축제다.

25일 개막해 27일까지 3일간 부안군 변산해수욕장 야외무대에서 여뤄지는 이번 행사는 '청춘'을 주제로 하는 영화 5편('변산' '엽기적인 그녀' '태양은 없다' '델타 보이즈' '젊은 남자) 상영 및 감독과 배우들이 직접 참여하는 관객과의 대화로 꾸려진다.

'팝업 시네마: 부안 무빙'은 전북 부안군(군수 권익현)이 주최·주관한다. 서울과 영국 런던을 기반으로 영화를 비롯한 전시·공연 등 다양한 한국문화를 글로벌 무대에 소개해온 기획사 ‘카다 크리에이티브 랩’(대표 전혜정), ‘영화 중심’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맥스무비’, 헤리티지 아웃도어 브랜드 'Snow Peak'(스노우피크)가 함께한다.

(사진=김대일 작가)

※이 콘텐츠는 부안군청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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