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월요일 아침..오후부터 가을비

임경섭 2024. 10. 21.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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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 21일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아침에는 쌀쌀하겠습니다.

오후부터는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후부터 시작된 비는 22일까지 광주와 전남 20~60mm, 전남 남해안에 80mm 이상 내리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곡성 9도, 나주 10도, 광주 12도 여수 16도 등 전날과 비슷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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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이미지

월요일인 21일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아침에는 쌀쌀하겠습니다.

오후부터는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30∼80㎜(많은 곳 120㎜ 이상), 경상권 20∼60㎜(많은 곳 80㎜ 이상), 경기 동부와 충청권·전북 10∼50㎜, 서울과 경기 서부 5∼40㎜입니다.

경기북부내륙과 강원내륙·산지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제주도는 오전까지 순간풍속 시속 70km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기상청은 강풍으로 간판, 비닐하우스, 낙과 등 실외 설치 시설물 점검 및 농작물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0도, 춘천 7도, 강릉 11도, 부산 17도 등 5~17도가 예상됩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과 인천 20도, 전주 21도, 울산 22도 등 17~24도로 예보됐습니다.

광주와 전남에도 가을비가 내리겠습니다.

오후부터 시작된 비는 22일까지 광주와 전남 20~60mm, 전남 남해안에 80mm 이상 내리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곡성 9도, 나주 10도, 광주 12도 여수 16도 등 전날과 비슷하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광주 22도, 무안 24도, 신안 25도로 전날보다 5도가량 높겠습니다.

#날씨 #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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