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VS지효 “같은 옷 다른 느낌” 데님슈트 매칭 승자는?

이효리와 지효! 가요계 선후배인 이들은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팬들의 환호를 유발합니다!

사진=tvN, 지효 SNS

그런데 최근 이효리와 지효가 같은 옷을 입고 다른 느낌을 뽐내 이목을 집중시켰죠!

이효리는 tvN 예능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 제작발표회에서 데님 점프슈트를 입고 나타나 눈길을 끌었어요.

사진=tvN 제공

당시 이효리는 시스루뱅 웨이브 흑발을 길게 늘어뜨리고 아찔한 캣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해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발산했죠!

이효리는 에스닉한 장식의 커다란 펜던트 목걸이와 팔찌를 매치하고 커다란 십자가 형태 귀걸이를 착용해 개성 넘치는 힙합 룩을 선보였습니다.

사진=tvN 제공

그런가하면 지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솔로곡 '킬링미굿'(Killin' Me Good)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는데요...

사진=지효 SNS

사진 속 지효는 과거 이효리가 착용한 것과 똑같은 데님 튜브톱 점프슈트를 입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했어요.

지효는 커다란 후프 이어링을 하고 얇은 체인 목걸이 두 개를 레이어드했습니다. 여기에 투박한 디자인의 카멜 워커를 매치해 복고풍 스타일링을 완성했죠!

사진=tvN 제공

두 사람은 진짜 같은 옷, 다른 느낌으로 신선한 매력을 뽐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