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0억원이 걸려 있다”…백악관이 코너 맥그리거에 제안했다는 이 행사

이상규 매경 디지털뉴스룸 기자(boyondal@mk.co.kr) 2025. 10. 2.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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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사는 미국 독립선언 250주년을 기념하는 일환으로 백악관 남쪽 잔디밭을 UFC 경가장으로 꾸미는 것이다.

앞서 데일리메일은 UFC 최고경영자 다나 화이트가 지난달 백악관을 방문해 이 아이디어를 홍보했다고 전한 바 있다.

2021년 7월 더스틴 포이리에에게 패배한 이후 UFC 경기를 치르지 않은 맥그리거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자신이 이 행사의 중심 인물이라고 강조했다.

이 행사에서 마련된 경기장에는 약 5000명의 관중을 수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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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 격투기 선수 코너 맥그리거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으로부터 2026년 6월 백악관에서 열리는 UFC 특별 이벤트의 헤드라이너로 1억달러와 골드카드 비자 100장을 제안받았다고 주장했다. [사진출처 = 맥그리거 인스타그램]
이종 격투기 선수 코너 맥그리거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으로부터 2026년 6월 백악관에서 열리는 UFC 특별 이벤트의 헤드라이너로 1억달러와 골드카드 비자 100장을 제안받았다고 주장했다고 베트남 매체 VN익스프레스가 최근 보도했다..

이 행사는 미국 독립선언 250주년을 기념하는 일환으로 백악관 남쪽 잔디밭을 UFC 경가장으로 꾸미는 것이다.

앞서 데일리메일은 UFC 최고경영자 다나 화이트가 지난달 백악관을 방문해 이 아이디어를 홍보했다고 전한 바 있다.

2021년 7월 더스틴 포이리에에게 패배한 이후 UFC 경기를 치르지 않은 맥그리거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자신이 이 행사의 중심 인물이라고 강조했다.

맥그리거는 X에 “백악관에서 싸우는 데 1억 달러가 걸려 있고, 저와 가족, 친구들을 위한 미국 ‘골든 비자’ 100장도 있다”라고 썼다. 이어 “다시 한번 격투계에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골드 카드 비자는 트럼프 행정부가 지난달 19일에 발표한 프로그램으로, 상무부에 100만 달러를 기부하는 사람은 누구나 신속한 이민 절차를 받을 수 있다.

37세의 맥그리거는 온라인에 훈련 영상을 게시하며, 옥타곤에 복귀하고 심지어 맨손 격투까지 할 준비가 돼 있다고 자신했다.

이 행사에서 마련된 경기장에는 약 5000명의 관중을 수용할 예정이다. 야외 상영관은 최대 8만500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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