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계약 멈춰요" 신형 벤틀리 컨티넨탈 GT 디자인 공개

벤틀리의 아이콘 모델인 컨티넨탈 GT가 역사적인 변곡점을 맞이했다. 영국 럭셔리 브랜드가 공개한 신형 모델의 렌더링 이미지가 그 실체를 드러냈는데, 과거와 현재를 잇는 진화된 디자인이 돋보인다.

2003년 데뷔 후 꾸준히 라인업을 이어온 컨티넨탈 GT는 올해 4세대 모델로 넘어간다. 티저 이미지에서 확인할 수 있듯 전면부는 기존 스타일을 바탕으로 현대적 감각을 가미했다. 특히 헤드램프 디자인이 주목할 만하다. 쌍둥이 램프 대신 좌우로 하나씩 길게 뻗은 형태를 취해 역동성을 강조했다.

측면부에서는 별다른 변화가 없지만, 후면에서 큰 차이를 보인다. 기존 한 줄 테일램프에서 벗어나 상하로 나눠 독특한 조형미를 연출했다. 전반적으로 비대해진 차체와 볼드한 디테일로 정제된 이미지를 구현했다.

벤틀리에 따르면 4세대 벤틀리 컨티넨탈 모델은 V8 바이터보 엔진과 전기모터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한다고 한다. 총 출력은 782마력에 달하며, 순수 전기구동 모드로도 최대 80km를 주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이콘 모델의 새 시대를 연 신형 컨티넨탈 GT는 디자인과 기술력 모두에서 벤틀리의 혁신을 보여줄 전망이다. 정확한 출시 일정은 미정이지만, 럭셔리 스포츠카 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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