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오신 날 연휴, 어제·오늘 9만명 제주 찾아

제주방송 안수경 2023. 5. 27. 21: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처님 오신 날 연휴가 시작된 가운데 오늘 4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제주를 찾았습니다.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어제(26) 4만 3900여명, 오늘(27) 4만 3천여 명 등 이틀동안 9만 명에 가까운 관광객이 제주를 방문했습니다.

모레(29)까지 이어지는 이번 연휴 기간 동안 제주에는 16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처님 오신 날 연휴가 시작된 가운데 오늘 4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제주를 찾았습니다.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어제(26) 4만 3900여명, 오늘(27) 4만 3천여 명 등 이틀동안 9만 명에 가까운 관광객이 제주를 방문했습니다.

흐린 날씨에도 도내 주요 관광지와 사찰, 주요 축제장마다 도민과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졌습니다.

모레(29)까지 이어지는 이번 연휴 기간 동안 제주에는 16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제주지역엔 내일(28) 새벽부터 남부와 산간 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고, 특히 오는 30일 많은 비가 내리면서 오늘보다 기온도 2, 3도 가량 더 떨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