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천지 원수도 인정한 SON.아스널 레전드의 '짠돌이 평가' "토트넘-아스널 예상 베스트 11, 토트넘 선수 중 SON만 들어간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흥민이다.
그는 '아스널과 토트넘의 올 시즌 첫 북런던더비에서 뛸 선수들을 통합해 베스트 11을 살펴보면, 토트넘에서 유일하게 손흥민만 들어간다'고 했다.
하지만, 페티는 '아스널은 최고의 미드필더들이 결장하지만, 이 부분을 감안해도 토트넘보다 훨씬 더 뛰어나다'고 했다.
페티는 이 매체를 통해 '양팀 통합 베스트 11은 손흥민 정도만 들어간다. 백번 양보해서 최대 두 명이다. 외데고르와 라이스가 빠졌기 때문에 제임스 매디슨 정도가 추가로 들어갈 수 있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손흥민이다. 철천지 원수도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선수. 손흥민이다.
매우 편파적인 보도가 나왔다. 토트넘 팬 입장에서는 입이 근질근질하다. 아스널 전설들을 중심으로 한 평가다. 때문에 토트넘에게는 '짠돌이' 다이엘 레비보다 소금 맛이 더 날 수 있다.
하지만, 그 와중에 손흥민은 여전히 살아남았다.
올 시즌 매 경기 평가가 엇갈렸다. 부진하면 "주전으로서 당연한 기용은 안된다"는 현지 매체의 평가들도 있었다. 하지만, 클래스는 여전히다. 그는 '월클'이다.
이유가 있다.
영국 축구전문매체 토크스포츠는 14일(이하 한국시각) 올 시즌 첫 북런던더비(15일 오후 10시. 영국 런던 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에 대해 전망했다.
패널은 대런 벤트와 에마누엘 페티였다. 페티는 아스널의 레전드급 선수다.
이 매체는 페티의 말을 집중 조명했다. 그는 '아스널과 토트넘의 올 시즌 첫 북런던더비에서 뛸 선수들을 통합해 베스트 11을 살펴보면, 토트넘에서 유일하게 손흥민만 들어간다'고 했다.
이번 북런던 더비는 토트넘에게 희망이 있다. 아스널의 핵심 미드필더 데클란 라이스와 마틴 외데고르가 부상과 결장으로 이탈했다.
하지만, 페티는 '아스널은 최고의 미드필더들이 결장하지만, 이 부분을 감안해도 토트넘보다 훨씬 더 뛰어나다'고 했다.
토트넘이 자랑하는 센터백 크리스티안 로메로와 미키 판 데 펜 역시 아스널 살리바와 마갈랑이스보다 떨어진다고 진단했다.
페티는 이 매체를 통해 '양팀 통합 베스트 11은 손흥민 정도만 들어간다. 백번 양보해서 최대 두 명이다. 외데고르와 라이스가 빠졌기 때문에 제임스 매디슨 정도가 추가로 들어갈 수 있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국주♥데니안, 8세 나이차 극복하고 열애 시작? “부모님도 나이차 같아…
- 이경실, 며느리 불륜→아들 사망→유산 상속 저지 사연에 “권선징악 결말”…
- 정선희 "故안재환과 사별 후 가해자로 취조당한 느낌, 슬퍼할 기회 박탈당…
- [인터뷰③] '엄친아' 정해인, ♥정소민과 열애설에…"노코멘트 하겠다" …
- 마지막 준비 중인 ‘치매’ 브루스 윌리스 근황 포착..많이 수척해진 모습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