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세 전현무, “정자 냉동해라” 류승수 조언에 “아직 괜찮아” 자신감(전현무계획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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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수가 전현무에게 정자 냉동을 강력 추천했다.
10월 18일 방송된 MBN '전현무계획2'에서는 제주살이 4년 차인 류승수를 만나 제주 로컬 맛집을 찾은 전현무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누구랑 낳냐"는 전현무의 말에 류승수는 "만나는 사람 없냐"면서 "아니면 냉동 어떠냐"고 정자 냉동을 언급했다.
전현무가 "아직 괜찮다. 너무 괜찮다"고 정자 상황(?)을 알렸지만, 류승수는 "나라에서 지원해주니까 얼려라"고 거듭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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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류승수가 전현무에게 정자 냉동을 강력 추천했다.
10월 18일 방송된 MBN '전현무계획2'에서는 제주살이 4년 차인 류승수를 만나 제주 로컬 맛집을 찾은 전현무의 모습이 담겼다.
마흔다섯에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는 류승수. 그는 출산을 강추(?)하며 "아이들은 축복이다. 내 목숨과 바꿀 수 있다"면서 "너처럼 돈이 많은 사람은 많이 낳아도 된다"고 말했다.
이에 "누구랑 낳냐"는 전현무의 말에 류승수는 "만나는 사람 없냐"면서 "아니면 냉동 어떠냐"고 정자 냉동을 언급했다.
전현무가 "아직 괜찮다. 너무 괜찮다"고 정자 상황(?)을 알렸지만, 류승수는 "나라에서 지원해주니까 얼려라"고 거듭 말했다. 그러자 전현무는 "내일 아침에 얼리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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