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손자, 유튜브 방송 중 약물 복용‥병원 이송
강나림 2023. 3. 17. 12:43
[정오뉴스]
전두환 일가가 검은돈으로 호화생활을 했다고 폭로한 전두환 씨의 손자 전우원 씨가 마약 추정 물질을 복용하는 모습을 생중계하다가 제지당했습니다.
전 씨는 현지시간 16일 오후 미국 뉴욕주 자신의 집에서 유튜브 실시간 방송을 하던 도중 약물을 복용한 뒤 횡설수설하는 등 환각 증세를 보였고, 현지 경찰로 보이는 이들이 전 씨를 끌어내며 방송이 종료됐습니다.
전 씨는 치료를 위해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강나림 기자(alli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200/article/6464986_36170.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대통령실, '기시다 독도 언급' NHK 보도에 "회담에서 독도 얘기 없었다"
- "불신 장벽 무너져"‥"부끄럽고 참담"
- 이재명, 두 번째 재판 출석‥'묵묵부답'
- 유동규 돈 전달 시연하자 방청석서 웃음‥김용과 설전도 벌여
- 이인규 "노무현 '시계는 쪽팔리니 뺍시다'고 해"‥"정치검사의 일방적 주장"
- 윤 대통령 지지율 33%‥3개월 만에 부정평가 다시 60%대 [한국갤럽]
- 전두환 손자, 유튜브 방송 도중 약물 복용‥병원 이송
- [이 시각 세계] 제작비만 3천억 원‥NASA, 42년 만에 새 우주복 공개
- '혼합마약 투약 혐의' 벽산그룹 3세 구속기소
- "헤어져도 보증금은 달라" 동거여성 위협 혐의‥20대 남성 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