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랑바오’·‘영롱바오’...쌍둥이 판다 이름 투표 시작

김혜선 2023. 9. 13. 19: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7월 에버랜드 판다월드에서 태어난 쌍둥이 판다 이름 공모전 투표가 13일 시작됐다.

쌍둥이 판다들의 이름 후보는 아빠 러바오, 엄마 아이바오, 큰언니 푸바오 등 '바오(寶) 패밀리' 이름 특성을 고려해 '○바오' 10가지로 좁혀졌다.

에버랜드는 이후 이름 후보를 4개로 좁히고, 판다랜드 현장투표와 온오프라인 2차 투표를 통해 쌍둥이 판다의 최종 이름을 선정할 방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혜선 기자] 지난 7월 에버랜드 판다월드에서 태어난 쌍둥이 판다 이름 공모전 투표가 13일 시작됐다. 쌍둥이 판다들의 이름 후보는 아빠 러바오, 엄마 아이바오, 큰언니 푸바오 등 ‘바오(寶) 패밀리’ 이름 특성을 고려해 ‘○바오’ 10가지로 좁혀졌다.

(사진=에버랜드 공식 유튜브)
13일 에버랜드는 SNS 등 채널을 통해 공모된 이름 중 10건을 선정하고 1차 투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이름은 밝고 환하게 빛난다는 뜻의 ‘명랑’ 바오(밍바오·랑바오), 중국어로 오동통한 아기를 지칭할 때 이야기하는 ‘뚠팡’바오(뚠바오·팡바오), 영롱하게 빛난다는 뜻의 ‘영롱’바오(링바오·롱바오) 등 10가지다. 이 밖에 꿈과 희망의 나라 에버랜드를 뜻하는 ‘멍바오·왕바오’, 옥구슬처럼 곱고 밝게 빛나는 보물인 ‘밍바오·링바오’ 등이 있다.

쌍둥이 판다 이름 후보. (사진=에버랜드)
이번 1차 투표는 오는 20일까지 에버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1일 1회 3개 후보에 투표가 가능하다. 에버랜드는 이후 이름 후보를 4개로 좁히고, 판다랜드 현장투표와 온오프라인 2차 투표를 통해 쌍둥이 판다의 최종 이름을 선정할 방침이다.

쌍둥이의 이름은 생후 100일이 되는 오는 10월 중 발표된다.

앞서 쌍둥이 판다는 지난 7월 7일 각 180g, 140g으로 태어나 무럭무럭 성장하고 있다. 쌍둥이 판다 투표 전에 접수된 이름 공모는 일주일 만에 3만여 건이 접수되는 등 시민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김혜선 (hyeseon@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