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에서 즐길 수 있는 핫한 데이트 코스 완벽 가이드
1. 셀프 사진관 ‘오디티모드’에서 추억 남기기
건대에 왔다면 먼저 들러야 할 곳, 바로 ‘오디티모드’ 셀프 사진관입니다. 연인이나 친구끼리 둘만의 시간을 갖고 예쁜 사진을 남길 수 있는 곳이죠. 사진 촬영이 익숙하지 않더라도, 자연스럽게 분위기에 녹아들며 즐길 수 있는 게 셀프 사진관의 매력이에요.
오디티모드는 공간이 아늑하고 조명이 예쁘게 세팅되어 있어 누구나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답니다. 또한 자주 열리는 할인 이벤트 덕분에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어요. 이런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주는 곳이라면, 시작부터 하루가 특별해질 수밖에 없겠죠?
2. 반지 공방 ‘루소주얼리’에서 세상에 하나뿐인 반지 만들기
다음으로 추천하는 장소는 ‘루소주얼리’ 반지 공방입니다. 원데이 클래스 형태로 진행되는 반지 제작 과정은 연인과 함께라면 더없이 로맨틱한 추억이 될 거예요. 서로의 반지를 만들어 주며 사랑을 직접 반지에 담아보세요.
루소주얼리에서는 반지의 재료와 모양, 각인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선택하고 만들 수 있어서, 세상에 단 하나뿐인 특별한 반지를 갖게 됩니다. 반지를 만들며 함께 웃고, 고민하고, 시간을 보내다 보면 어느새 둘 사이의 추억도 더욱 깊어질 거예요.
3. 건대의 양꼬치 거리에서 즐기는 든든한 식사
반지 공방에서 추억을 쌓았다면 이제 배를 채워야겠죠? 건대에는 다양한 중식 가게들이 모여 있는 ‘양꼬치 거리’가 있습니다. 특히 양꼬치와 꿔바로우, 연태고량주를 함께 즐기며 건대만의 이국적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어요. 매콤하고 향긋한 양꼬치와 시원한 맥주 한 잔, 그야말로 완벽한 조합이 아닐까요?
먹성이 좋은 커플이라면 무한리필 양꼬치 식당을 선택해 마음껏 먹고 즐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이곳에서는 맛있는 음식과 함께 더할 나위 없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답니다.
4. 건국대학교 ‘일감호’에서 산책하며 마무리하기
마지막으로 소개할 장소는 건국대학교 안에 자리한 ‘일감호’입니다. 양꼬치 거리에서 든든하게 식사를 한 후, 호수 주변을 산책하며 하루를 마무리하는 건 어떨까요? 일감호는 건대의 중심에 자리 잡고 있어 가볍게 산책을 즐기기에 아주 좋은 곳이에요.
선선한 저녁 바람을 맞으며 호수를 따라 걸으면, 자연스럽게 편안한 대화가 오가고 하루의 피로도 싹 풀리는 느낌이 들 거예요. 건대의 대학가 분위기와 함께 느긋한 시간을 보내기에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선택입니다.
건대에서의 하루,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이번에 소개한 건대 데이트 코스는 셀프 사진 촬영으로 시작해 반지 공방에서의 특별한 체험, 양꼬치 거리의 맛있는 식사, 그리고 일감호 산책으로 마무리하는 일정입니다. 친구와 함께라면 더 신나고, 연인과 함께라면 더 깊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코스이니 이번 주말에 꼭 한번 도전해 보세요.
가을의 끝자락에서, 건대에서의 하루가 당신의 소중한 추억으로 남길 바라며! 즐거운 데이트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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