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에 뭐 듣지?…플로, AI가 추천하는 연휴 플레이리스트 공개

김미경 2024. 9. 11.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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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어스컴퍼니의 음악플랫폼 플로(FLO)가 추석 연휴를 즐겁게 할 AI 추천 플레이리스트(플리)를 12일부터 선보인다.

플로는 해외 팝부터 싸이월드 감성의 K-가요, 인디, 트로트 등 8000만 곡 음원을 바탕으로 세대를 넘어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플리를 준비했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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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의 AI추천 추석 연휴 맞이 플레이리스트 일러스트. 플로 제공

드림어스컴퍼니의 음악플랫폼 플로(FLO)가 추석 연휴를 즐겁게 할 AI 추천 플레이리스트(플리)를 12일부터 선보인다.

플로는 해외 팝부터 싸이월드 감성의 K-가요, 인디, 트로트 등 8000만 곡 음원을 바탕으로 세대를 넘어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플리를 준비했다고 11일 밝혔다. 귀성·귀경, 여행, 드라이브 등 각자의 방식으로 황금연휴를 보내는 이용자들을 위해 준비한 해당 플리는 누구나 친숙하게 따라 부르며 즐길 수 있다는 게 플로의 설명이다.

특히 플로는 자체 개발한 오디오와 텍스트를 동시에 학습하는 '조인트 임베딩 아키텍처'를 통해 자연어 검색으로 AI가 텍스트에 맞는 플리를 생성한다. 예를 들어, '엄마 아빠랑 드라이브하며 듣기 좋은 2000년대 해외 팝 들려줘'와 같은 자연어로 검색하면 이에 맞는 플리를 AI가 만들어준다.

온가족이 함께 듣는 귀경길 추억의 팝송 플리에는 '아바(ABBA)', '스팅(Sting)', '퀸(Queen)', '휘트니 휴스턴(Whitney Houston)' 등 시대를 초월한 명곡들이 담겼다. 7080년대부터 현재까지 많은 사랑을 받아온 팝송들로 부모님께는 추억을, 자녀 세대에는 새로운 곡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80년대 프랑스 영화 '라붐'의 'Reality', 90년대 영국 영화 '노팅힐'의 'She', 2011년 한국 영화 '써니'로 다시 주목받은 'Sunny' 등 영화 OST로 큰 인기를 끌었던 팝송들도 포함됐다.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싸이월드 감성 명곡으로 '박효신', '성시경', '거미', '윤하' 등 2000년대 감성 가득한 아티스트들의 히트곡 메들리로 구성됐다. 2000년대 특유의 감미롭고 아련한 멜로디와 가사들로 가득한 이 플리를 통해 국내 레전드 가수들의 초창기 명곡을 다시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뛰어난 가창력으로 현재도 활발히 활동 중인 국내 대표 가수들의 다양한 곡들이 포함돼 있어, 연휴 동안 막히는 고속도로를 시원하게 뚫는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잔잔하고 감성 가득한 인디 음악을 원한다면 '스텔라장', '곽진언', '카더가든', '존박' 등 독보적인 감성과 음색의 싱어송라이터들의 곡이 담긴 플리를 선택할 수 있다. 이 플리는 긴 연휴를 맞아 여행을 떠나는 '명절 여행족'들에게 초가을의 선선한 날씨와 어울리는 여행길 힐링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플로는 이밖에도 △교통체증 날려줄 속이 뻥 뚫리는 노래 △온가족이 함께 봤던 추억의 드라마 OST △전 세대를 아우를 트로트 등 연휴 및 드라이브에 어울리는 다양한 플리를 공개한다.

이준규 드림어스컴퍼니 큐레이션유닛장은 "장기 연휴를 맞아 이용자들이 장거리 이동 시 지루하지 않도록 듣기 좋은 추석 특별 플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플로는 AI 기술과 큐레이션팀의 섬세한 선곡으로 양질의 플레이리스트를 제공해 이용자들이 각자의 상황과 취향에 맞춰 음악을 듣고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미경기자 the13oo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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