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김장 걱정은 덜어도 될 듯합니다. 정부가 10월 23일 ‘2024년 김장재료 수급 안정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우선 배추 2만 4000톤과 무 9500톤의 계약재배 물량을 성수기에 집중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기상악화 등으로 가격이 치솟는 날 즉각 시장에 방출할 수 있는 비축물량을 항상 일정 물량(1000톤) 수준으로 유지해 공급 불균형에도 미리 대비할 방침입니다.
특히 농수산물 할인지원을 통해 소비자 부담을 최대 50%까지 경감합니다. 이에 농산물은 대형·중소형마트와 전통시장 등 전국 1만 8300곳에서 배추, 무를 포함해 가격이 상승한 품목을 대상으로 최대 40% 할인 판매(10월 24일~12월 4일)합니다. 또한 김장재료 원산지 표시 단속과 잔류농약 검사 등 안전성 관리도 강화하고 김장재료 수급 관련 정보도 적기에 제공해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