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마지막 날 귀경 정체 오후 3~4시 최대…귀성방향 비교적 원활

김민혁 2024. 9. 18. 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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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18일) 전국 주요 고속도로에는 막바지 귀경 차량이 몰리며 정체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전국에서 584만 대의 차량이 움직이겠으며, 특히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50만 대의 교통량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등 수도권 방향 도로에 차량이 몰리면서, 귀경길 정체는 새벽 5~6시쯤부터 시작해 오후 3~4시 최대에 이를 것으로 도로공사는 내다봤습니다.

이후 오늘 밤 11시는 넘어야 귀경 정체가 해소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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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18일) 전국 주요 고속도로에는 막바지 귀경 차량이 몰리며 정체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전국에서 584만 대의 차량이 움직이겠으며, 특히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50만 대의 교통량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등 수도권 방향 도로에 차량이 몰리면서, 귀경길 정체는 새벽 5~6시쯤부터 시작해 오후 3~4시 최대에 이를 것으로 도로공사는 내다봤습니다.

이후 오늘 밤 11시는 넘어야 귀경 정체가 해소될 전망입니다.

반면 오늘 하루 귀성 방향은 대체로 원활한 흐름을 보이겠습니다.

도로공사는 "교통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며 "출발 전 로드플러스 홈페이지와 고속도로 교통정보 앱을 통해 실시간 정보를 확인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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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혁 기자 (hyu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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