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서 샴푸로 머리 감으며 '깔깔'…중국 여성 황당 행동

2024. 9. 26.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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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중국 지하철에 나타난 샴푸의 요정'입니다.

한 여성이 출근길 지하철 좌석에 앉아 있는데 머리에 거품이 한가득입니다.

주변에 시민들은, 지하철에서 머리를 감는 여성을 곁눈질로 쳐다보거나 여성의 모습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하기도 했는데요.

신고를 받고 달려온 지하철 관계자가 여성에게 머리를 감지 말라는 손짓을 하며 행동을 제지했지만, 여성은 이마저 무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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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중국 지하철에 나타난 샴푸의 요정'입니다.

한 여성이 출근길 지하철 좌석에 앉아 있는데 머리에 거품이 한가득입니다.

여성의 일행인 듯한 남성이 스마트폰을 들어주자, 화면에 비친 모습을 보며 태연히 머리를 감는데요.

주위 시선을 전혀 아랑곳하지 않는 이 비상식적인 행동은 중국 광저우의 한 지하철 안에서 벌어졌습니다.

주변에 시민들은, 지하철에서 머리를 감는 여성을 곁눈질로 쳐다보거나 여성의 모습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하기도 했는데요.


신고를 받고 달려온 지하철 관계자가 여성에게 머리를 감지 말라는 손짓을 하며 행동을 제지했지만, 여성은 이마저 무시했습니다.

오히려 이 상황을 즐기는 듯 박장대소하며 웃어 보이기까지 했는데요.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지하철이 무슨 자기 집 욕실인가요" "민폐인 줄도 모르는 것 같다" "중국은 지하철만 타도 심심할 일이 없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tony j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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