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마지막 날…전주-서울 귀경 2시간 13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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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의 마지막 날인 18일 오전 전북 전주에서 서울까지 약 2시간 13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정오 기준 승용차로 전주IC에서 서울TG까지 176.0㎞ 구간이 약 2시간 13분 소요될 것으로 나타났다.
오후 6시 기준으로는 같은 구간의 소요 시간이 2시간 16분으로 소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TG에서 전주IC까지 구간의 예상 소요 시간은 정오와 오후 6시 모두 1시간 55분으로, 전 구간의 소통 원활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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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의 마지막 날인 18일 오전 전북 전주에서 서울까지 약 2시간 13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정오 기준 승용차로 전주IC에서 서울TG까지 176.0㎞ 구간이 약 2시간 13분 소요될 것으로 나타났다.
안성분기점(365K)에서 안성분기점 367K까지 2㎞ 구간에서 차량 증가로 인한 정체가 생겨나고 있다.
귀경 경로는 호남선 전주IC에서 출발해 논산천안선 논산JC를 거쳐 경부선 천안JC, 그리고 판교IC를 통과하는 것으로 안내되고 있다.
오후 6시 기준으로는 같은 구간의 소요 시간이 2시간 16분으로 소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체 구간은 정오와 동일하게 유지될 전망이다.
반면 서울에서 전주 방향의 하행선은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서울TG에서 전주IC까지 구간의 예상 소요 시간은 정오와 오후 6시 모두 1시간 55분으로, 전 구간의 소통 원활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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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송승민 기자 smso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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