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연상과 결혼 후 서울과 양평에 집 두 채 두고 산다는 여배우
조회수 2022. 8. 23. 10:04 수정
배우 이영애는 20살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 정호영 씨와 2009년 미국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린 뒤 슬하에 자녀 2명을 두고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과거 이영애는 출산 후 1년 뒤인 2012년 서울 한남동 생활을 접고 돌연 양평으로 떠나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당시 이영애는 한 방송에 출연해 500평대 전원주택에서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 근황을 공개해 엄청난 관심을 받기도 했는데요. 이영애는 양평으로 이사하게 된 이유에 대해 "아이들이 자연을 만끽하며 자라길 바라는 마음에 이사를 결심하게 되었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초등학교에 입학한 쌍둥이의 교육을 위해 서울 이태원으로 이사해 살고 있으며, 양평의 집은 세컨드하우스로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이영애는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청지역에 거주하는 장애인 가족을 위해 5,000만원의 성금과 생활용품을 기부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이영애는 편지로 “안녕하세요 쌍둥이 엄마 배우 이영애입니다. 집중 호우로 큰 피해를 보신 국민분들께 깊은 위로를 드립니다. 피해를 겪고 계신 국민분들이 힘을 내고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내실 수 있도록 저희 온 가족이 두 손 모아 기도드리겠다”라며 따뜻한 마음을 전해 훈훈함을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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