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경기 무패 도전 인천Utd… 상승세 탄 김포FC 주말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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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2 단독 선두 인천 유나이티드가 리그 4연승 및 15경기 무패 행진에 도전한다.
인천은 29일 오후 7시 김포솔터축구장에서 김포FC를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2 2025 18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무고사는 현재 14골(경기당 평균 0.82골)로 K리그2 전체 득점 선두에 올라 있다.
5승5무7패(승점 20)로 리그 9위에 올라 있는 김포는 최근 3경기에서 2승1무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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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최근 3경기서 2승1무… 홈 경기·활동량·압박 강도서 ‘강점’
프로축구 K리그2 단독 선두 인천 유나이티드가 리그 4연승 및 15경기 무패 행진에 도전한다.
인천은 29일 오후 7시 김포솔터축구장에서 김포FC를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2 2025 18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윤정환 감독 체제에서 압도적 경기력을 보여 주는 인천은 14승2무1패(승점 44)로 단독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최근 흐름도 막강하다. 인천은 6경기에서 5승1무를 기록하며 꾸준히 승점을 쌓았다.
17경기에서 34득점 9실점을 기록하며 경기당 평균 2.0골을 넣고 0.53골만 내주는 뛰어난 공수 밸런스를 자랑한다.
공격에서는 무고사가 핵심 축이다. 무고사는 현재 14골(경기당 평균 0.82골)로 K리그2 전체 득점 선두에 올라 있다.
6도움을 기록 중인 제르소는 리그 도움 부문 2위에 오르며 파괴력 있는 측면 공격을 이끌고 있다.
수원 삼성과의 16라운드에서 멀티 골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견인한 박승호 역시 상승세를 이어 간다.
수치로도 인천의 안정감은 분명하다. 평균 점유율은 55.9%로 리그 1위, 경기당 평균 패스 518회 중 450회를 성공시키며 패스 성공률 87%로 리그 2위다.
수비수 김건희(88%)와 김명순(87%), 이주용(89%) 등 후방 자원들의 안정적인 전개는 인천이 후방 빌드업을 기반으로 경기를 지배하고 있음을 보여 준다.
팀 평균 슈팅 수는 11.2회로 리그 6위지만 득점 효율은 높은 편이다. 태클(7.1회, 리그 13위)과 세컨볼 회수(0.7회, 9위) 등 수비 지표는 다소 낮지만 이는 높은 점유율을 통한 효율적 운영의 결과로 풀이된다.
골키퍼 민성준은 17경기 중 11경기를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안정적인 마지막 수비 라인을 형성하고 있다.
김포FC도 최근 상승세로 맞선다. 5승5무7패(승점 20)로 리그 9위에 올라 있는 김포는 최근 3경기에서 2승1무를 기록했다.
김포의 팀 득점 1위는 루이스로 17경기에서 6골(경기당 평균 0.35골)을 넣었다. 도움 부문에서는 플라나가 3도움(0.18)을 기록하며 공격을 이끌고 있다.
평균 슈팅 수는 12.1회로 리그 12위에 그치지만 태클은 9.5회(리그 1위), 드리블은 1.1회(4위)로 활동량과 압박 강도 면에서는 강점을 보이고 있다.
공격과 수비 모두에서 우위를 점하는 인천이지만 최근 흐름이 좋은 김포 원정에서는 방심할 수 없다.
리그 중반부로 접어든 가운데 승격을 향한 인천의 거침없는 질주가 이어질지 주목된다.
정병훈 기자 jbh99@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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