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4 본격 개막. 미니 모터쇼도 열린다.
전 세계 골프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20만 달러. 30억 원)이 17일 경기도 파주 서원밸리컨트리클럽에서 본격 개막됐다.
우승상금 33만 달러(4억5천 만 원)로 세계적인 골프 스타들이 대거 참여하는 2024 대회 1라운드에는 세계랭킹 3위 리디아 고(뉴질랜드), 디펜딩 챔피언 이민지(호주)가 한국의 유해란과 한 조로 나선다.
대회를 주최하는 BMW코리아는 올해도 나흘 동안 10만 명 이상의 갤러리들이 골프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오는 20일까지 개최되는 국내 유일의 LPGA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4'는 미니 모터쇼를 방불케 할 만큼 BMW 차량들이 대거 전시된다.
이번 대회에서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4 개최를 기념해 선보이는 한정 판매 모델 'i7 xDrive60 M 스포츠 프로 2024 LPGA 에디션'이 국내 최초로 공개된다.
BMW코리아의 온라인 판매 채널인 BMW 샵 온라인을 통해 단 10대 한정 판매되는 i7 xDrive60 M 스포츠 프로 2024 LPGA 에디션은 BMW 인디비주얼 투톤 페인트를 적용해 한정 에디션만의 특별함과 희소성을 높인 모델이다.
처음으로 적용된 블랙 사파이어 메탈릭 색상의 지붕과 옥사이드 그레이 색상의 차체 하부가 선명하게 대비되며 투톤 페인트의 매력을 강조했다.
또, BMW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는 새로운 개념의 순수전기 모빌리티 '뉴 CE 02'와 투어링 엔듀로 모터사이클 '뉴 R 1300 GS 어드벤처'를 국내 최초로 공개하며 대회장을 찾은 갤러리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이와 함께, 갤러리 플라자 입구에는 BMW M 역사상 가장 강력한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초고성능 SAV 'XM 레이블 레드'를 전시하며, 이외 갤러리 플라자 메인 스테이지를 통해 '뉴 iX2', BMW의 수소전기 파일럿 모델 'iX5 하이드로젠', 순수전기 모델 'iX', 'i5 M60', 'CE 04' 등 다양한 친환경 모델들을 선보인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4번 홀과 16번 홀에서 홀인원을 최초로 달성한 선수에게는 각각 BWM i5 eDrive40과 BMW i7 eDrive50 등 순수전기 모델을 홀인원 부상으로 제공한다.
특히 챔피언 세리머니가 펼쳐지는 18번 홀에는 럭셔리 고성능 순수전기 세단 'i7 M70'가 전시돼 갤러리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BMW를 대표하는 럭셔리 클래스 차량 'X7' 및 'i7' 역시 각각 1번홀과 16번홀에 전시된다. 정통 독일 맥주와 소시지를 포함해 다양한 식음 서비스가 제공되는 옥토버페스트 존에도 M 전용 초고성능 SAV 모델 'XM' 등 대표 모델들을 전시하여 흥겨운 축제의 분위기를 끌어 올린다.
이외에 대회장 곳곳에 BMW를 대표하는 다양한 프리미엄 모델들이 전시되어 갤러리들을 맞이한다.
7번홀에는 M 전용 초고성능 SAV 모델 'XM'을, 4번홀에서는 BMW의 최신 투어링 엔듀로 모터사이클 '뉴 R 1300 GS 어드벤처'를 선보인다. 또한 갤러리 플라자에는 BMW의 고성능 브랜드 M의 대표 모델 '뉴 M4 컴페티션 M xDrive 컨버터블'과 'X3 M'이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