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C, 카타르·사우디서 4차 예선 강행… 인니·이라크 등 나머지 4개국 '부글부글'

김태석 기자 2025. 6. 14.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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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4차 예선 개최국을 결정했다.

AFC는 홈페이지를 통해 카타르와 사우디아라비아를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 티켓을 놓고 펼쳐지는 4차 예선 플레이오프의 개최지로 소개했다.

A그룹에서는 UAE와 카타르가, B그룹에서는 이라크와 오만이, C그룹에서는 사우디아라비아와 인도네시아가 월드컵 본선행 티켓을 놓고 2개 그룹으로 나뉘어 경쟁하며, 각조 1위가 본선에 오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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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AFC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4차 예선 개최국을 결정했다.

AFC는 홈페이지를 통해 카타르와 사우디아라비아를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 티켓을 놓고 펼쳐지는 4차 예선 플레이오프의 개최지로 소개했다. 2.5장 티켓이 걸린 이번 4차 예선은 오는 10월 8일부터 14일까지 중앙 집중형 형식으로 치러지며 3차 예선 A·B·C그룹 각조 3위와 4위가 출전한다고 소개했다. 조 추첨은 오는 7월 17일에 거행될 예정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A그룹에서는 UAE와 카타르가, B그룹에서는 이라크와 오만이, C그룹에서는 사우디아라비아와 인도네시아가 월드컵 본선행 티켓을 놓고 2개 그룹으로 나뉘어 경쟁하며, 각조 1위가 본선에 오르게 된다.

AFC의 이번 발표는 카타르와 사우디아라비아를 제외한 나머지 4개국의 반발을 부를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UAE·이라크·오만·인도네시아가 협회 성명을 통해 개최지 결정에 대한 공정성 시비를 공개적으로 거론한 바 있다. 4차 예선 경쟁팀인 카타르와 사우디아라비아가 홈 어드밴티지를 안고 승부에 임하는 것에 대해 불공정하다고 목소리를 높인 것이다.

이에 태국·말레이시아 등 제3국 개최 가능성도 잠깐 언급되기도 했다. 하지만 AFC가 이번 발표를 통해 논란에 종지부를 찍었다. 결과적으로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는 나머지 4개 팀에 비해 상당히 유리한 조건에서 승부를 치르게 됐다.

카타르 축구 국가대표팀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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