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마드리드 글로벌 앰버서더! 빈티지 데님으로 폼낸 스페인 스트릿룩


스페인 마드리드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된 배우 조여정이 마드리드에서 빈티지 데님 재킷의 스트릿룩으로 시내 여행을 한껏 즐겼다.

조여정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adrid”라는 글과 마드리드 글로벌 앰버서더 선정 관련 사진 및 시내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조여정은 블랙 헤어 밴드와 선글라스에 블랙 팬츠과 워싱된 빈티지 데님 재킷을 입고 세련되면서 힙한 여행 스타일을 완성했다.

조여정은 배우 김주령, 전창하와 한복 디자이너 단하 등 4명과 함께 아시아인 최초로 마드리드 관광청으로부터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됐다. 

한편 조여정은 조여정은 영화 '히든 페이스'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영화 '인터뷰'(감독 조영준)에 캐스팅 소식을 전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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