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타임스] AMD 주가 하루 만에 20% 폭등... 나스닥은 신고가 경신

엔비디아 독점 깨는 한 방, AMD가 움직였다
요즘 미국 증시에서 가장 뜨거운 이름, 바로 AMD다. 이 회사가 갑자기 주가가 미친 듯이 뛰었는데, 이유는 딱 하나. 인공지능(AI) 세상의 제왕 OpenAI와 손잡았기 때문이다.
두 회사가 체결한 계약 규모가 어마어마하다. OpenAI가 AMD의 최신 AI 칩, ‘Instinct MI450’을 대량으로 쓰기로 하면서 6GW 규모의 AI 연산 파워를 AMD에서 공급받게 된 것이다. 한마디로 “챗GPT를 굴리는 두뇌”의 일부가 AMD로 바뀌는 셈이다.
여기에 더해 OpenAI는 AMD 주식을 살 수 있는 워런트, 즉 주식 매입권까지 확보했다. 행사하면 AMD의 약 10%를 가질 수도 있다니, 그냥 고객이 아니라 거의 ‘공동 운명체’ 수준이다.
엔비디아의 철옹성에 금이 가다
지금까지 AI 칩 시장은 엔비디아가 80% 넘게 장악하고 있었다.
그런데 AMD가 이렇게 강력한 파트너를 등에 업으면서, 드디어 판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이 계약이 발표되자마자 AMD 주가는 하루 만에 20% 이상 급등, 투자자들이 환호성을 질렀다.
“드디어 엔비디아 말고 다른 대안이 생겼다!”는 분위기다.
물론 엔비디아의 독주는 당장 끝나지 않는다. 그래도 이번 제휴는 시장에 아주 강력한 메시지를 던졌다.
“AI 세상은 이제 한 회사가 다 먹는 구조가 아니다.”

미 증시 전체가 덩달아 폭발했다
AMD 주가 폭등은 단순히 한 기업의 이슈가 아니었다.
그날 나스닥 지수는 1.7% 상승하며 신고가를 경신, S&P500도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다.
투자자들이 “AI 2차 랠리 시작됐다!”며 기술주를 마구 사들이기 시작한 것이다.
이른바 ‘AI 훈풍’이 다시 불면서 시장 전체가 살아났다.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같은 빅테크도 줄줄이 상승했고, 그야말로 “AI가 증시를 다시 살렸다”는 말이 나왔다.
다만 일부에서는 “이거 너무 빠른 거 아니야?”라는 경고도 들린다.
AI 버블 2라운드가 시작된 게 아니냐는 우려다.
AMD가 실제로 OpenAI 물량을 잘 소화하고, 매출이 진짜로 폭발해야 이 상승세가 유지될 수 있다.
금리도 한몫, AI+유동성의 완벽한 조합
재미있게도 이 타이밍에 미국 연준(Fed)이 금리 인하 가능성을 흘리기 시작했다.
“인플레이션이 둔화되고 있다”는 신호를 내면서 시장에 돈이 다시 돌 수 있다는 기대가 커졌다.
금리가 내려가면, 제일 먼저 웃는 게 바로 기술주다.
그래서 이번 AMD 급등은 AI 테마와 금리 기대감이 합쳐져 폭발한, ‘완벽한 타이밍’의 상승이었다고 할 수 있다.
AI는 이제 테마가 아니라 현실
이제 AI는 더 이상 미래 얘기가 아니다.
OpenAI, AMD, 엔비디아 같은 기업들이 실제로 시장 구조를 통째로 바꾸고 있다.
AI 서버, 반도체, 전력 인프라까지 모든 산업이 이 흐름에 휘말리고 있다.
물론, 이런 속도가 언제까지 지속될지는 미지수다.
하지만 한 가지는 분명하다.
AI는 이제 “주식 테마”가 아니라, “산업 생태계” 그 자체가 되어버렸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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