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여동생이었는데... 이제 한국 작품에서 보기 힘들어진 배우

한국활동 다시 시작하는 우리배우 '심은경'

대장금

2003년 드라마 '대장금'으로 데뷔한 배우 심은경은 이후 '태왕사신기’, ‘황진이' 등에서 명품 아역으로 자리 잡았다.

써니
써니
감독
강형철
출연
유호정, 진희경, 고수희, 홍진희, 이연경, 김선경, 심은경, 강소라, 김민영, 박진주, 남보라, 김보미, 민효린, 김시후, 김영옥, 정원중, 김혜옥, 박영서, 천우희, 하승리, 김예원, 소희정, 김원해, 윤정, 성지루, 차태현, 강래연, 양주호, 고준, 이경영, 백종학, 정석용, 이종환, 양희경, 김창후, 손혜선, 강승연, 박희정, 류혜린, 최혜선, 이수임, 김태림, 박보영, 윤수진, 이준혁, 고남희, 한승현, 김지경, 이림, 강지원, 권은수, 나무, 선주아, 박민이, 유영진, 최수임, 강형철, 이병헌, 안병기, 안인기, 이안나, 안병기, 손문성, 이안나, 이형덕, 이성재, 이요한, 박근수, 김학현, 정진욱, 채경화, 최혜림, 윤황직, 이정민, 김병기, 양길영, 남나영, 김준석, 정경화
평점
3.51

고등학생 시절 출연했던 영화 '써니'와 '광해, 왕이 된 남자'로 흥행을 이끌더니, 성인이 되어 단독주연으로 출연한 ‘수상한 그녀’로 865만 관객을 불러일으켰다. 이후 중국과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7개국에서 리메이크되어 2차 흥행을 이어갔다.

그러다가 처음 출연한 일본 영화 ‘신문기자’로 갑자기 일본 아카데미상에서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일본에서 자란 적도 없고 유학을 한 적도 없는데 오로지 연기력 하나로 일본 영화 최고의 영애를 누리게 된 것이다.

신문기자
감독
후지이 미치히토
출연
심은경, 마츠자카 토리, 다나카 테츠시, 다카하시 카즈야, 키타무라 유키야, 혼다 츠바사, 오카야마 아마네, 카쿠 토모히로, 오사다 세이야, 타카하시 츠토무, 니시다 나오미, 카와무라 미츠노부, 오카모토 하루오, 타카이시 아키히코, 카와무라 미츠노부, 타카이시 아키히코, 후지이 미치히토, 이마무라 케이스케, 츠루 케이스케, 미야모토 마사에, 후루카와 타츠마, 타로 이와시로, 아리마 카즈아키
평점
3.21

이후 ‘블루아워’, ‘동백정원’, ‘7인의 비서’ 등 일본 영화계의 톱배우로 자리 잡았다. 드라마 역시 ‘군청영역’, ‘백만 번 말할걸 그랬어’ 등 꾸준히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이제 한국작품에서는 못 보는 건가요?

국내 활동이 통 없던 그녀가 얼마전 웨이브 오리지널의 ‘박하경 여행기’로 깜짝 등장했다. 아니 우리 배우인데, 우리나라 작품에 나온 게 이렇게 반가운 일인가?

심은경 인스타그램

새로운 국내 에이전시와 계약을 하면서 앞으로 국내 활동에도 다시 집중하겠다는 반가운 소식이 있었다.

우선 2022년에 크랭크 업했지만 아직 개봉일을 잡지 못한 로맨스 영화 ‘별빛이 내린다’를 기다리는 팬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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