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M 페스트 2026' 뒤흔든 고성능 타이어..."1만명 눈길 잡았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지난 25~26일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열린 'BMW M 페스트 2026'에 참가해 고성능 타이어 브랜드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BMW M 페스트 2026'은 BMW의 고성능 브랜드 'M'을 중심으로 구성된 대규모 고객 체험형 행사다. M 차량 보유 고객부터 고성능 차량과 브랜드에 관심 있는 일반 관람객까지 폭넓은 방문객이 참여했으며, 전시와 드라이빙 체험,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통해 고성능 주행 문화를 경험했다.

한국타이어는 전시 및 체험 차량에 플래그십 브랜드 '벤투스'와 전기차 전용 브랜드 '아이온' 제품을 적용했다. BMW M5·M4·M3, XM 등 총 33대 차량에 초고성능 퍼포먼스 타이어 '벤투스 에보', 슈퍼 스포츠 올시즌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 Z AS', 사계절용 타이어 '아이온 에보 AS'를 장착해 고성능과 전동화 영역을 아우르는 기술 경쟁력을 부각했다.

행사장 내 '드라이빙 퍼포먼스 존'에서는 별도 브랜드 부스를 운영했다. '벤투스 에보 Z', '벤투스 S1 에보 Z' 등 슈퍼 스포츠 라인업 5종을 전시하고 제품 상담과 기념품 제공을 병행하며 방문객과의 브랜드 접점을 넓혔다.

드라이빙 프로그램에도 참여했다. 전문 드라이버가 운전하는 'M 택시'를 비롯해 '오프로드 택시', '짐카나 택시', '컨버터블 택시' 등 다양한 체험 코스에서 방문객들이 실제 고성능 주행 환경 속 타이어 성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비보이 공연, 스케이트보드, 라이브 페인팅, 드리프트 쇼, 아티스트 무대 등 문화 콘텐츠도 행사 기간 내내 함께 운영됐다.

한국타이어와 BMW그룹 코리아의 협업은 오랜 역사를 갖고 있다. 2011년 MINI를 시작으로 BMW 1~5시리즈, SAV 모델 X1·X3·X5,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7시리즈, 고성능 모델 M5, 전기차 뉴 i4·iX 등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해왔다. 2014년 개장한 BMW 드라이빙 센터에도 고성능 타이어를 공급하며 올해로 12년 연속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

양사는 '벤투스 X BMW M', '아이온 X BMW i7', '벤투스 X BMW XM 레이블 레드', '아이온 아이셉트 X BMW i5', '벤투스 X BMW M5 투어링' 등 공동 브랜드 필름을 잇달아 선보이며 협력 관계를 다양한 방식으로 확장해가고 있다.

/지피코리아 윤여찬 기자 yoonyc@gpkorea.com, 사진=한국타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