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아들과 나선 쇼핑서 손연재와 우연한 만남! 셔츠에 쇼츠만 입어도 '예쁜 엄마'

배우 이민정이 14일 인스타그램에 "백년만의 백화점 나들이…. 우리 트레이닝복만입는 아드님쇼핑하고 연재도 백년만에 보고 고양이띠용…. 저녁엔 퍼터의 문제점도 잠시 공부한 알찬 하루"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이민정은 화이트 셔츠와 캐주얼한 블랙 하의를 매치하여 세련된 데일리 룩을 완성했습니다.

또 이민정은 루즈한 핏의 셔츠를 착용해 깔끔하면서도 여유로운 무드를 자아내고, 블랙 숏팬츠를 매치해 시크함과 활동성을 모두 살렸습니다.

손연재는 V넥 슬리브리스 미니 블랙 원피스를 착용해 단아하고 시크한 멋을 연출했습니다.

특히 이민정은 포인트로 귀여운 캐릭터가 그려진 독특한 디자인의 크로스백과 큰 패턴이 돋보이는 토트백으로 평범한 데일리 룩에 활기를 더하며 사랑스러움과 유머 감각으로 미소를 자아냈습니다.

여기에 은은하게 빛나는 액세서리들이 더해져 세련된 분위기를 한층 더 끌어올렸습니다.

한편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2015년 첫아들 준후 군을 얻었으며 지난해 12월 첫째 아들을 얻은 지 10년 만에 둘째인 딸을 낳았습니다.

사진=이민정 SNS
사진=이민정 SNS
사진=이민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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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민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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