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 시런 파경 암시” 충격, 신곡서 “가정 불화” 털어놔[해외이슈]

곽명동 기자 2025. 12. 1.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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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정원의 꽃들이 시들어가고 있어"…이혼하나?
에드 시런, 체리 시본./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팝스타 에드 시런(34)이 새 앨범 ‘플레이(Play)’ 디럭스 에디션에서 아내 체리 시본(33)과의 결혼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고백해 파문이 일고 있다.

11월 30일(현지시간)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시런은 13개의 추가곡을 통해 3년간 이어진 ‘매스매틱스 월드 투어’가 자신의 가정생활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털어놨다.

그는 ‘프라블럼즈(Problems)’라는 곡에서 관계에 생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마음을 노래했다.

가사에는 “우리 정원의 꽃들이 시들어가고 있어. 언제 물이 말랐을까? 누가 알아? 하지만 진실을 원한다면 우리는 괜찮지 않아. 우리에게는 문제가 있고,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모르겠어”라고 적혀 있다.

또 다른 곡 ‘워 게임(War Game)’에서도 그는 불안한 감정을 강하게 드러낸다.

시런은 “매일 허탈함을 느껴. 모든 변화를 감당하려고 애쓰고 있어. 우리가 만들어낸 현실”이라고 노래한다. 이어 “너보다 위도 아래도 없어. 너는 내가 원하는 전부야. 하지만 내 사랑을 주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은 것 같아”, “집을 나갈까, 앞으로 나아갈까 하는 기로에 서 있어… 우리가 사랑에 빠져 있는 건지, 미친 건지 모르겠어”라는 가사가 등장한다.

‘리그레츠(Regrets)’에서는 어린 딸들과 떨어져 지낸 시간에 대한 부모로서의 죄책감을 털어놓는다.

시런은 “넌 아직 어려서 아빠가 집에 돌아온다는 걸 이해하지 못해. 내가 집을 나설 때마다, 네겐 내가 영영 떠나는 것처럼 느껴지겠지”라고 고백했다.

에드 시런과 체리 시본은 어린 시절 처음 만났으며, 2015년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2019년 결혼했고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시런은 ‘셰이프 오브 유(Shape of You)’, ‘퍼펙트(Perfect)’, ‘씽킹 아웃 라우드(Thinking Out Loud)’ 등 글로벌 메가 히트곡을 발표하며 통산 2억 장의 음반 판매고를 기록한 세계적인 싱어송라이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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