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초 1~3번 타자가 연속 홈런, 그런데 셋 모두 1지명 유망주라니[민창기의 일본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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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작과 동시에 홈런이 쏟아졌다.
오키나와캠프에서 열린 주니치 드래곤즈 2군과 연습경기에서 1회초 1~3번 세 타자가 연속 홈런을 때렸다.
1회초 선두타자 초구 홈런.
주니치 선발 후쿠다는 1회초 1~3번을 상대로 5구를 던지고 피홈런 3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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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작과 동시에 홈런이 쏟아졌다.
요코하마 베이스타즈의 유망주들이 홈런 퍼레이드를 펼쳤다. 오키나와캠프에서 열린 주니치 드래곤즈 2군과 연습경기에서 1회초 1~3번 세 타자가 연속 홈런을 때렸다. 그런데 이들 셋 모두 신인 드래프트 1지명으로 입단한 20대 초중반 젊은 선수들이다. 센트럴리그 최강 타선을 자랑하는 베이스타즈의 미래들이다.
12일 오키나와 요미탄구장.
1회초 요코하마 1번 와타라이 료키(23)가 분위기를 잡아끌었다. 주니치 좌완 선발 후쿠다 고노스케(20)가 던진 초구를 끌어당겨, 오른쪽 펜스 너머로 날렸다. 초구 한가운데 직구를 놓치지 않았다. 1회초 선두타자 초구 홈런.
2번 모리 게이토(23), 3번 마쓰오 시온(21)도 매섭게 배트를 돌렸다. 모리는 볼카운트 1B1S에서 3구째 몸쪽 낮은 직구를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겼다. 마쓰오가 이어 초구 한가운데 직구를 통타해 좌측 담장 너머로 날렸다.
주니치 선발 후쿠다는 1회초 1~3번을 상대로 5구를 던지고 피홈런 3개를 기록했다. 4번 이노우에 겐토가 친 타구가 중앙 펜스 앞에서 잡혀 한숨을 돌렸다. 아무리 연습경기라10고 해도 첫 등판 경기라서 충격이 컸을 것이다.
후쿠다는 3회 1사후 볼넷을 내준 뒤 연속 4안타를 맞고 4실점했다. 3연속 2루타를 내주고 무너졌다. 3이닝 10안타(3홈런) 7실점.
후쿠다는 2024년 신인 4지명으로 입단한 고졸 2년차다. 입단 첫해 2군에서 선발 위주로 10경기에 나가 2승3패-평균자책점 3.13을 기록했다. 올해 1군 데뷔를 노리는 선발자원이다.

입었다. 야쿠르트 스왈로즈에서 활약했던 아버지에 이어 부자 프로선수가 됐다.
그는 지난해 개막전부터 2경기 연속 홈런을 터트리며 크게 주목받았다. 상대팀의 견제와 체력 문제로 꾸준한 활약을 이어가지는 못했다. 첫해 75경기에 출전해 64안타(3홈런)-24타점을 기록했다.
내야수 모리는 지난해 71경기에 출전해 홈런 없이 47안타-5타점-8도루를 올렸다. 마쓰오는 입단 2년차였던 지난해 1군에 데뷔했다. 27경기에서 8안타를 치고 1타점을 기록했다.
이날 와타라이는 4안타를 몰아쳤다. 2회 우전안타, 7회 우익수쪽 2루타, 8회 우전안타를 때렸다. 11일 주니치전 2안타에 이어 2경기에서 6안타를 쳤다. 마쓰오도 2루타를 포함해 2안타를 추가해 3안타 경기를 했다. 24안타를 쏟아낸 요코하마는 16대5 대승을 거뒀다.

주니치는 2022~2024년, 3년 연속 센트럴리그 꼴찌를 했다. 이노우에 가즈키 감독 체제로 올 시즌 반등을 노린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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