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9일) 한글날 아침 ‘쌀쌀’…낮 20~25℃ 큰 일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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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이자 수요일인 9일은 전국의 아침 기온이 10℃ 내외로 쌀쌀하겠다.
8일 기상청에 따르면, 9일 아침 최저기온은 10∼18℃, 낮 최고기온은 20∼25℃로 예보됐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낮은 구름대의 영향으로 강원 산지는 새벽까지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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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이자 수요일인 9일은 전국의 아침 기온이 10℃ 내외로 쌀쌀하겠다.
8일 기상청에 따르면, 9일 아침 최저기온은 10∼18℃, 낮 최고기온은 20∼25℃로 예보됐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으며,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강원 영동은 새벽까지 가끔 비가 내리고, 부산·울산·경남 남해안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낮은 구름대의 영향으로 강원 산지는 새벽까지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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