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만에 5kg 감량, 얼굴 반쪽 된 그녀만의 다이어트 비결

개그우먼 미자의 다이어트 전후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사진=미자 SNS

최근 그녀는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이 보낸 다이어트 관련 질문에 답하며 과거 체중 감량 전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한 팬이 "살은 최대, 최소 현재 유지 무게는 어떻게 되세요?"라는 질문에 미자는 "평소 48kg에서 많을 때는 54kg까지 왔다 갔다 한다"고 솔직히 털어놨습니다.

사진=MBN

과거에도 그녀는 "얼마 전 맘 놓고 원 없이 먹었더니 5kg나 쪘다"며 "맘 제대로 먹으려고 부끄럽지만 뱃살도 공개했었다"고 말하며 "많은 분들의 응원과 기대에 힘입어 급찐급빠 완료했다"고 밝힌 적이 있습니다.

사진=미자 SNS
6일 만에 5kg을 순식간에 감량했어요

그녀는 살이 찌면 얼굴까지 전혀 다른 사람처럼 변한다고 전하며, 클렌즈 주스를 활용한 식단 관리로 급하게 찐 살을 빠르게 뺐다고 감량 비결을 전했습니다.

사진=미자 SNS

특히 미자는 아침과 저녁은 클렌즈 주스로, 점심은 가벼운 샐러드나 일반식을 먹으며 다이어트를 유지했다고 합니다.

이어 “공복에 물이나 차 마시기, 간단한 산책으로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사진=MBN

한편, 미자는 배우 장광, 배우 전성애의 딸이며, 지난 2022년 4월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습니다. 독특한 이력을 가진 인물로, 코미디언 데뷔 전 기독교 방송 아나운서, 케이블 뉴스 리포터, 기상캐스터로 활동한 바 있습니다.

사진=미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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