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디지털 관광주민증 전용 크리스마스 열차 운행
-12월 25일 크리스마스 당일, 디지털 관광주민증 혜택지로 열차 여행 운행
-제천, 단양, 영주, 정선, 영월, 태백의 주요 명소를 49,000원의 가격으로 떠날 수 있는 기회
한국관광공사 구석구석에서 12월 25일 크리스마스 당일 떠나는 디지털 관광주민증 전용 크리스마스 열차 여행 상품을 11월 25일 코레일과 협업해 선보였다.
디지털 관광주민증은 각 지역 관광지에 방문하여 관람, 체험, 숙박, 식음료, 쇼핑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관광 주민증이다.
여행상품의 일정은 크리스마스 당일이며, 선착순으로 12월 20일까지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크리스마스 여행으로 떠나는 지역은 충북 제천·단양, 경북 영주, 강원 정선·태백·영월로 상품별 25명을 선정하여 크리스마스 열차가 떠난다. 정선은 20명까지 받는다.
▲충북 제천은 제천역→청풍호반케이블카→의림지→본초다담→서울역 코스로 여행을 즐길 수 있고, ▲단양은 제천역→충주호 유람선→고수동굴→다누리 아쿠아리움→서울역으로 구성됐다.
▲경북 영주는 제천역→발효체험학교 띄움→부석사→소수서원→서울역이다.
강원도 ▲정선은 민둥산역→로미지안가든→덕우리 체험마을→삼탄아트마인→서울역 ▲태백은 태백역→태백석탄 박물관→초록뿔 언덕 사슴목장 / 통리탄탄파크→서울역 ▲영월은 영월역→젊은달 와이파크→영월관광센터 / 청령포 →서울역 코스로 구성됐다.
모든 코스의 출발역은 서울역KTX로 오전 7시 또는 7시 10분에 크리스마스 열차가 출발한다.
한국관광공사 구석구석에서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선착순으로 예약 접수를 받기 때문에, 결제 기한 내에 미결제시 자동 취소될 수 있으며 지역별 선착순 25명이 모두 채워졌을 경우 예약할 수 없다.
우천 또는 강설의 경우에도 정상 운행하며, 현지 기상악화 등으로 인해 일정 진행 불가 시 대체 코스로 진행되고, 반려동물은 크리스마스 열차 여행에 참여할 수 없다.
디지털 관광주민증 전용 크리스마스 열차 여행 상품의 보다 자세한 코스와 상세내용은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 © 본 콘텐츠는 카카오 운영지침을 준수하며, 저작권법에 따른 보호를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