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세 안문숙 “겁 먹을 정도로 살 빠진” 비법 공개

이해정 2024. 9. 15.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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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문숙이 겁 먹을 정도로 살이 쫙 빠진 비법을 공개했다.

안문숙은 9월 11일 개인 채널에 근황을 담은 브이로그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안문숙은 식사를 하던 도중 "최근에 많은 분들이 제게 왜 이렇게 살이 빠졌냐고 어디 아픈 거 아니냐고 걱정들 많이 해주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간헐식을 하면서 탄수화물을 초급부로 그냥 절제를 했다. 그랬더니 그냥 살이 빠지는데 저도 겁먹었다"고 비법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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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문숙 채널
사진=안문숙 채널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안문숙이 겁 먹을 정도로 살이 쫙 빠진 비법을 공개했다.

안문숙은 9월 11일 개인 채널에 근황을 담은 브이로그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안문숙은 식사를 하던 도중 "최근에 많은 분들이 제게 왜 이렇게 살이 빠졌냐고 어디 아픈 거 아니냐고 걱정들 많이 해주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간헐식을 하면서 탄수화물을 초급부로 그냥 절제를 했다. 그랬더니 그냥 살이 빠지는데 저도 겁먹었다"고 비법을 공개했다.

안문숙은 "더 이상 빼면 안 되겠다 싶어서 이제 탄수화물 절제를 조금 풀었다"며 "탄수화물 무시하면 안 되겠더라. 많이 드시지 말고 적당히는 드셔야 한다. 하루종일 밥, 떡, 빵 이렇게 드시면 안 되고 그중에 하나만, 한 끼 정도만 드시라"고 당부했다.

한편 1982년 KBS 8기 공채 탤런트 출신인 안문숙은 최근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 하차했다. 또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배우 임원희와 핑크빛 러브라인을 그려 화제가 됐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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