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의 진' 리브스, 5차전 출전 예정... 레이커스의 절박한 의지 느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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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브스가 5차전에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리브스가 30일에 열리는 2026 NBA 플레이오프 1라운드 5차전 휴스턴 로켓츠와의 경기에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는 내용이었다.
즉, 레이커스는 리브스가 출전한다면 5차전을 절대 내줘서는 안 된다.
과연 리브스 복귀라는 배수의 진을 친 레이커스가 5차전을 승리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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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규빈 기자] 리브스가 5차전에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현지 기자 '샴즈 카라니아'는 28일(한국시간) 오스틴 리브스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리브스가 30일에 열리는 2026 NBA 플레이오프 1라운드 5차전 휴스턴 로켓츠와의 경기에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는 내용이었다.
리브스는 지난 4월 5일 복사근 부상으로 인해 시즌아웃 판정을 받았다. 플레이오프에서도 출전이 불투명했으나, 예상보다 회복 속도가 빨라 빠르면 4차전에 복귀할 수도 있다는 얘기가 있었다.
하지만 레이커스는 더 먼 곳을 바라봤다. 원정에서 열리는 4차전을 내주더라도, 홈에서 열리는 5차전에 모든 힘을 쏟아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겠다는 계산이다. 레이커스는 현재 3승 1패로 앞서고 있으므로 이런 여유를 가질 수 있다.
변수는 있다. 휴스턴이 3차전부터 경기력이 살아났고, 4차전에서는 압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만약 레이커스가 홈에서 열리는 5차전을 내준다면, 시리즈는 길어질 것이고, 어쩌면 역스윕까지 걱정할 위기에 놓인다.
시리즈가 장기화된다면 2라운드에 진출해도 문제다. 2라운드 상대인 오클라호마시티 썬더는 빠르게 4승 0패로 스윕하며 진출을 확정했다. 따라서 체력을 비축할 수 있는 상황이다. 이러면 설사 2라운드에 진출해도 체력 싸움에서 상대가 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즉, 레이커스는 리브스가 출전한다면 5차전을 절대 내줘서는 안 된다. 관건은 리브스의 몸상태다. 복사근 부상은 재발이 쉽고, 세심하게 관리해야 하는 부위다. 여기에 부상 이후 한 번도 경기를 치르지 않았으므로 리브스의 실전 감각이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없다.
리브스가 정상 컨디션이라면 레이커스는 손쉽게 승리할 수 있다. 이번 시즌 평균 23.3점 5.5어시스트를 기록했고, 그간 플레이오프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친 선수다. 무엇보다 르브론 제임스에게 쏠린 공격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이다.
과연 리브스 복귀라는 배수의 진을 친 레이커스가 5차전을 승리할 수 있을까.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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