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 WE GO 떴다! 역대급 “김민재, 내가 본 최고의 수비수” 극찬했던 불혹의 노이어, 뮌헨과 1년 더 간다…“승인만 기다리는 중”

박대성 기자 2026. 4. 24.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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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이 베테랑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40)와 한 시즌 더 동행을 준비한다.

노이어만 허락한다면 다음 시즌에도 바이에른 뮌헨 골키퍼로 장갑을 낀다.

유럽이적시장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24일(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은 노이어와 연장 계약에 낙관적이다. 노이어가 한 시즌 더 바이에른 뮌헨에 잔류하는 것에 동의 할때까지 기다릴 준비가 됐다. 이미 1년 재계약 서류는 준비됐다. 바이에른 뮌헨은 노이어의 승인만 기다리는 상황"이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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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베테랑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40)와 한 시즌 더 동행을 준비한다. 노이어만 허락한다면 다음 시즌에도 바이에른 뮌헨 골키퍼로 장갑을 낀다.

유럽이적시장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24일(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은 노이어와 연장 계약에 낙관적이다. 노이어가 한 시즌 더 바이에른 뮌헨에 잔류하는 것에 동의 할때까지 기다릴 준비가 됐다. 이미 1년 재계약 서류는 준비됐다. 바이에른 뮌헨은 노이어의 승인만 기다리는 상황”이라고 알렸다.

노이어는 2011년 샬케에서 바이에른 뮌헨에 합류한 이후 한 번도 팀을 떠나지 않았다. 바이에른 뮌헨에서 세계 최고 골키퍼로 입지를 다졌고 13번의 리그 우승, 2번의 챔피언스리그 우승, 6번의 DFB 포칼 우승 등을 휩쓸었다. 2014년에는 독일 대표팀 주전 골키퍼로 브라질 월드컵에 출전해 월드컵까지 손에 쥐며 축구 선수가 쟁취할 수 있는 모든 트로피를 쓸어 담았다.

시간이 속절없이 흘러도 노이어는 건재했다. 올시즌 컵 대회 포함 34경기에 출전해 33실점(무실점 11번)을 기록했다. 경기당 1골도 허락하지 않은 ‘거미손’을 불혹인 40세까지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바이에른 뮌헨은 40세에도 철저한 자기 관리 속 월드 클래스 기량을 유지하고 있는 노이어와 동행하기로 결정했다. 팀 입장에서 서류는 모두 준비됐고, 노이어만 더 뛰고 싶다면 2026-27시즌에도 바이에른 뮌헨에서 활약할 수 있다.

다만 당장 결정되지는 않을 전망이다. 슈투트가르트와 30라운드에서 분데스리가 2연패를 확정한 이들은 DFB포칼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열망하고 있다. 노이어와 연장 계약 여부는 바이에른 뮌헨의 모든 일정이 끝나고 확정될 가능성이 높다.

노이어는 2023년 바이에른 뮌헨에 입단해 세 번째 시즌을 뛰고 있는 김민재를 높이 평가한 적이 있다. 지난 방한 당시 토트넘 홋스퍼와 친선전이 끝난 후 믹스트존(공동취재구역) 인터뷰에서 김민재를 묻자 “내가 함께 뛰어본 선수 중 최고의 수비수다. 탁월한 잠재력을 가진 선수다. 뛰어난 위치 선정, 상황 판단은 물론이고 경기장 안에서 리더십도 훌륭하다”라고 칭찬한 바 있다.

김민재는 올시즌 다요 우파메카노-요나단 타 조합에 밀려 로테이션 멤버에 있지만 컵 대회 포함 33경기에 출전하며 준수한 출전 기록을 보였다. 항간에 튀르키예(터키)와 이탈리아 복귀설이 돌았지만, 바이에른 뮌헨에서 행복하며 다른 팀으로 이적할 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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