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 김지혜, 딸 둘 입시로 끝날 40대 “손발 차고 땀나, 저절로 눈물” 애틋

이슬기 2024. 10. 16.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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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지혜가 딸들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10월 15일 김지혜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박혜이 입시미술 일주일 앞으로"라고 적었다.

김지혜는 "지금은 선화예중 중3 미술반. 다시 선화예고 입시 떨린다. 내년엔 주니 고3 대입. 그리고 다시 혜이 대입 ㅋㅋ 내 40대는 그렇게 입시 & 골프 & 필라테스 ㅋㅋㅋ끝 알차구만 나는 행복합니다~~"라고 이야기했다.

김지혜는 최근 중3 딸의 미술 입시를 위해 도시락을 싸주고, 연필을 깎는 등의 근황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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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지혜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개그우먼 김지혜가 딸들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10월 15일 김지혜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박혜이 입시미술 일주일 앞으로"라고 적었다.

이어 그는 "떨려요 제가 다. 손발이 차지면서 땀이 나고. 시험장에 들어간 아이를 생각하면. 제가 할수있는게 아무것도 없더라구요. 초6때 선화예중 시험 경험이 있어서 그때 카페서 기다리며 기도 했지요. 저절로 눈물이"라며 과거 시험 경험을 꺼냈다.

김지혜는 "지금은 선화예중 중3 미술반. 다시 선화예고 입시 떨린다. 내년엔 주니 고3 대입. 그리고 다시 혜이 대입 ㅋㅋ 내 40대는 그렇게 입시 & 골프 & 필라테스 ㅋㅋㅋ끝 알차구만 나는 행복합니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김지혜는 지난 2005년 개그맨 박준형과 결혼했다.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김지혜는 최근 중3 딸의 미술 입시를 위해 도시락을 싸주고, 연필을 깎는 등의 근황을 공개한 바 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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