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태 의원 기자회견' 직후 고소인 남친 정체 & CCTV 원본 영상 나오자 시민들 여론

더불어민주당 소속이자 서울 동대문구 을 지역구를 두고 있는 2선의 장경태 의원이 최근 여자 보좌관 성추행 사건으로 인해 경찰에 고소를 당한 가운데, 장 의원이 직접 고소인을 맞고소하는 무고로 대응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연말 술자리에서 촬영된 장경태 여성 보좌관 술집 CCTV의 모자이크 제거 원본 영상이 공개되면서 공방이 격화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추행 고소 이후 장경태 의원은 지속적으로 사실무근이며 무고라고 주장했고, 기자회견까지 열어 고소인 여성 남자친구 정체까지 공개하기에 이르렀습니다. 특히 고소인 남친 정체가 국힘 측 인물이라는 점이 확인된 것뿐만 아니라 데이트 폭력 사건으로 논란이 된 인물이라는 장 의원의 주장이 나오면서 사안을 바라보는 시민들 여론과 반응도 엇갈리는 분위기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장경태 국회의원 여자 비서관 성추행 의혹 논란..서울경찰청 수사 시작

서울 동대문구 을 지역구를 두고 있는 민주당의 장경태 국회의원이 최근 한 여성으로부터 성적 문제와 관련해 경찰 고소를 당하는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 11월 27일 MBN 단독 보도에 따르면 한 여성이 최근 서울영등포경찰서에 장경태 의원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이후 사건은 서울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로 이관돼 수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여성이 제출한 고소장에는 2024년 말 장 의원이 영등포구 여의도 모 술집에서 부적절한 행위를 했다는 주장이 담겨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해당 소식이 전해진 직후 장경태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실무근이라는 사실을 밝히며 '무고'라고 반박했습니다. 그는 "허위, 무고에 대해 강력 대응합니다"라고 말하며 "전혀 사실이 아닌 허위 무고와 관련, 음해에 대해 법적 조치를 포함해 강력 대응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장경태 의원 추행 논란 사실무근이라며 무고 대응 강력 시사..CCTV 모자이크 없는 원본 영상도 공개

특히 TV조선을 필두로 장경태 의원의 연말 술집 CCTV 영상이 공개되기도 했는데요. 이후 모자이크 제거된 CCTV 원본 영상까지 공개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CCTV 원본 속 장 의원은 여성 옆자리에 가까이 앉아있고, 여성이 장 의원 어깨에 손을 올리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는데요.

고소인 측은 이 자리에서 장경태 의원이 가까이 붙어 신체 접촉을 했다고 주장하고 있고, 장 의원 측은 '왜곡된 편집과 악의적 프레임'이라며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전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TV조선 측은 "여성이 장 의원 왼팔이 자신 쪽으로 향하자 '아니 왜 거기에'라고 말했다. 고소인 측은 신체 접촉 거부 의사를 전한 것이라고 했다"라고 보도했습니다.

장경태 의원 결백 주장하며 기자회견 열어 고소인 여성의 남친 정체 국힘 측 인물이라고 밝혀..데이트 폭력 관련 주장까지

논란이 끊이질 않자 결국 장경태 의원은 11월 30일 국회 소통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무고 피해를 당했다는 점을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고소인의 남자친구 정체가 국민의힘 관련 인물이라는 사실을 밝히면서 자신의 성 관련 사건이 아닌 데이트 폭력 사건이라는 주장을 했는데요.

사건 발생 당시 상황: 장 의원은 당일 지인의 초대로 뒤늦게 여의도 개방된 족발집 모임에 동석했고, 당시 자리는 화기애애하게 진행됐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갑자기 한 남성이 나타나 큰 소리를 지르며 폭력을 행사하기 시작했고, 이에 장 의원은 황급히 자리를 떠났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남성의 폭력을 막기 위해 경찰에 신고까지 했고, 당시 경찰 출동이 추행 관련된 것이었다면 자신이 이미 조사를 받았을 것이라며 추행 사실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고소녀 남친 정체 공개 및 주장: 장 의원은 고소인의 남자친구가 국민의힘 소속 동대문구청장 보좌 직원이며, 이 남성이 여성 비서관에게 폭언과 폭력을 행사하는 데이트 폭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했습니다. 고소인이 다음 날 남자친구의 감금 및 폭행으로 인해 출근도 못 했으며, 동료들이 고소녀를 피해자로 걱정했다고 합니다. 장 의원은 이 사건의 본질이 데이트 폭력, 폭행, 몰래 촬영한 불법 영상에 있으며 추행과는 관계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장 의원 기자회견 및 고소인 남자친구 관련 주장 이후 시민들 반응 엇갈리는 분위기

CCTV 원본 영상을 비롯해 장 의원의 기자회견까지 나온 상황에서 양 측의 공방이 더욱 가열되고 있는데요. 이 사건을 바라보는 시민들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선 CCTV 원본에서 여성 비서관이 직접 장 의원 어깨에 손을 올려 어깨동무하는 장면이 확인되면서 "성 관련 프레임이 남성에게만 일방적으로 적용되는 것이 아니냐" "정치적 의도가 있는 악의적인 프레임 공격" "명백한 무고 사건이다"라는 문제제기가 나오기도 합니다. 또한 고소인 남자친구와 관련해서도 "국힘 소속 정치인 측 인물이라 악의적인 의도가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제기까지 나옵니다.

그러나 CCTV 속 장 의원과 가까이 붙어있던 여성이 "아니 왜 거기에"라고 말을 한 부분이 피해 증거라고 주장하면서, 장경태 의원이 언급한 남성의 데이트 폭력 사건은 이번 일의 본질을 흐리는 행위라는 비판도 동시에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경찰은 영상의 전체 맥락과 실제 신체 접촉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며, 사건은 당분간 진실 공방 양상으로 이어질 전망입니다.

장경태 의원 프로필..결혼 및 부인 정보는?

그의 나이는 1983년생으로 올해 42세입니다. 고향은 전남 순천이며 현재 거주지는 동대문구 장안동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학력은 서울시립대 행정학 학사를 졸업하고 이후 연세대 대학원에서 정치학 석사, 성균관대 국정관리대학원에서 행정학 박사 과정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대는 육군 병장 만기 전역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재산은 약 3억 3,900만원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의 결혼 및 부인에 대한 관심도 높은데요. 현재 장 의원은 결혼을 하지 않아 와이프가 없는 미혼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난 2020년 방송인 장성규의 유튜브 워크맨에 출연해 자신이 미혼이라고 밝히며 공개 구혼을 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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